4월 06, 2022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jeong jin young, choi ming young
일상성과 활용도가 한층 강조된 이번 시즌, 바이커 재킷과 데님 재킷, 보머 재킷 등 자유분방한 캐주얼 아우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캐주얼 바이브와 정제된 세련미가 공존하는 남녀 아우터웨어 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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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컬러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소재 물랑 옴브레 버튼 카디건 3백47만원 에르메스. 문의 02-54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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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의 상징적인 다이에그널 그래픽을 소매 부분에 장식했다. 가볍게 입기 좋은 울 소재 바시티 재킷 2백만원 오프화이트. 문의 02-517-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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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뒷면 포켓에 자카드 펜디 라벨을 매치해 상징성을 살렸다.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인디고 데님 재킷 2백만원대 펜디. 문의 02-514-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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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의 아이코닉한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의 페블 모티브로 팔꿈치를 장식한 것이 포인트. 캔버스 코튼과 카프 레더를 조합한 라이더 재킷 3백50만원대 토즈. 02-3438-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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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과 시그래스, 베이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셔닐 부클레 크롭트 재킷 3백32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문의 02-3438-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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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친환경 코튼 소재로 제작했다. 클래식 디자인에 캐주얼 쿠튀르 디자인을 가미한 디올 8 다크 인디고 올가닉 데님 재킷 3백만원대 디올. 문의 02-348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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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곡선을 강조하는 다트와 주름이 특징이다. 스트레이 울과 비스코스 캔버스를 조합해 선보이는 오디노 레이온 블레이저 1백88만원 스포트막스. 문의 02-5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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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워싱 디테일을 살린 양가죽 바이커 재킷 8백85만원 프라다. 문의 02-3218-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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