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6, 2022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화려한 스트랩을 장착해 브레이슬릿으로 활용해도 손색없는 하이브리드 워치.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비대칭 러그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18K 골드 케이스에 62개의 사이즈가 다른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약 1.64캐럿을 세팅해 화려함을 더한 워치. 자체 제작 501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6천1백만원. 문의 1668-1874
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워치 스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는 클로버 모양의 브레이슬릿 형태로 이뤄진 워치로 화이트와 그레이 머더오브펄, 오닉스 등 원석을 적절하게 배치해 우아함을 부여하며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1668-1906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8928
여왕의 시계라 불릴 정도로 극도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디자인. 18K 골드 체인이 케이스와 베젤을 감싸고, 플랜지에 1백39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포인트를 주었다. 디자인뿐 아니라 메캐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하이엔드 기술력까지 더했다. 8천2백만원대. 문의 02-6905-3571
쇼파드 포유 컬렉션
브랜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 출시하는 워치로 다이얼에는 총 0.48캐럿 다이아몬드 1백12개를, 브레이슬릿과 케이스, 베젤 등에는 총 34캐럿 다이아몬드 1백80개를 세팅해 볼드함과 화려함을 자랑한다. 4억9천2백20만원. 문의 02-6905-3390
반클리프 아펠 루방 시크릿 워치
리본을 형상화한 섬세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가득 세팅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리본을 열면 다이얼이 나오는 시크릿 워치 디자인으로 재미를 주었다. 가격 미정. 문의 1668-1906
까르띠에 팬더 주얼리 워치
브랜드를 대표하는 팬더를 모티브로 한 뱅글 형태 디자인으로 액세서리처럼 연출 가능하다. 18K 옐로 골드 케이스와 베젤에는 총 0.42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4개를 세팅했으며 브레이슬릿과 팬더 헤드 부분까지 총 4.3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백93개를 세팅해 디테일함을 보여준다. 가격 미정. 문의 1566-7277
부첼라티 마크리 클래시카 커프 워치
곡선과 굴곡 없이 매끈하게 만드는 리가토 기법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에 화이트 골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라피스 라줄리 다이얼로 포인트를 주었다. 2천6백만원대. 문의 02-3440-5613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8939
핑크 아코야 진주로 장식한 화려하고 우아한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주얼 워치. 베젤과 케이스에는 76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다이얼에는 42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최상급 머더오브펄을 매치했다. 3억3천만원대. 문의 02-6905-3571
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
화려한 뱀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모던하게 담아냈다. 뱀 비늘을 모티브로 한 브레이슬릿 부분을 화려한 골드로 장식해 반짝이는 주얼리를 착용한 듯한 효과를 준다. 블랙 래커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로 세련된 우아함을 완성한다. 3천6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