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장소, 시간을 불문하고 늘 클래식한 컬러로 우리를 반겨주는 블랙. 크리스챤 디올 역시 블랙의 매력을 칭송하며 블랙에 관해서라면 책 한 권을 펴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한다. 이번 디올 타임피스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게 될 워치가 바로 올 블랙이다. 디올의 역사에 깊이 뿌리내린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구현된 라 디 디 디올 블랙 울트라매트(La D de Dior Black Ultramatte)가 그 주인공. 오묘하게 반짝이는 블랙 DLC 코딩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특성으로 은은한 매력을 더하며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배젤에는 블랙 다이아몬드 1.13캐럿을 세팅했다. 지름 34mm의 쿼츠 모델. 문의 02-348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