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과 하이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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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 2022

하이 주얼리와 아트의 결합은 늘 설레는 작업물을 탄생시킨다. 지난 8월 30일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가 가나아트(Gana Art)와 협업해 프라이빗 뷰잉룸에서 글로벌 아 트 페어 키아프(Kiaf) 칵테일 리셉션을 진행했다. 글로벌 아트 시장과 예술의 중심지로 부상한 한국의 역동성을 알리는 키아프 아트 위크에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계를 조명하며 국내 현대 예술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가나아트와 함께한 것. 이날은 가나아트 동빙고동 뷰잉룸 지하에 새롭게 오픈하는 판화 공방 ‘GH 프린트 스튜디오(GH Print Studio)’를 처음 소개하는 기회로, 국내 대표 갤러리 가나아트의 대표 소속 작가인 오수환, 이수경, 에디 강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2백42년 동안 쇼메는 다양한 시각으로 여러 시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예술과 아름다움이라는 보편적인 시선을 통해 현대 문화에 대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업 역시 그 일환으로서 더 큰 의미를 지닐 것이다. 문의 02-3442-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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