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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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4, 2023

에디터 윤자경 | 스타일리스트 임희영 | photographed by kim sa yun

더욱 과감해진 컬러, 유니크한 소재, 화려한 프린팅까지.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올해의 F/W 맨 뉴 스타일.

시크한 멋을 선사하는 송아지가죽 소재의 앵클부츠

2백만원대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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