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게, 정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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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4, 2023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들이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해 탄생시킨 산토스 워치. 이 선구적인 손목시계는 기하학적 다이얼과 조화로운 곡선형 혼, 시선을 사로잡는 상징적인 스크루와 함께 까르띠에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후 지속적인 발전에 이어 스켈레톤 워치라는 장르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산토스 드 까르띠에. 블랙 ADLC 스틸 케이스에 그레이 스피넬 1개를 세팅한 칠각 크라운과 검 모양의 그레이 스틸 핸즈, 사파이어 글라스와 케이스 백까지, 산토스 워치를 더 완벽하게 고안했다. 여기에 그레이 래커 장식 로마숫자 스켈레톤 브리지로 표시되는 시와 분, 20개의 루비를 포함한 1백38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까르띠에 매뉴팩처 매뉴얼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9611 MC 칼리버의 정교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7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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