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브랜드 창시자 자크 겔랑이 처음으로 만든 향수 뮤게. 그 이후 2016년 5대 수석 조향사 티에리 바세의 해석으로 새롭게 탄생한 뮤게의 향은 로즈와 재스민을 배합한 은방울꽃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이런 뮤게 향수에 특별함을 가져다주는 건 바로 2006년부터 해마다 새로운 아티스트와 함께 장인 정신으로 특별히 제작하는 보틀 디자인. 이번 2022년 에디션은 보석 공예가 프란체스코 트루첼리와 협업해 완성했다. 빛나는 크리스털과 천연석을 조합해 은방울꽃의 화려하고 섬세한 향을 표현한 것이 특징. 전 세계 5천 피스 한정 수량 제작했으며 각 제품에는 고유 번호가 각인되어 있다. 겔랑의 역사적인 향수 뮤게의 이 특별한 에디션은 겔랑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125ml 99만5천원대. 문의 080-343-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