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휘날리며

조회수: 213
4월 16, 2025















다양한 스타일과 연출법이 특징인 봄 스카프는 없어서는 안 될 패션 필수품이다. 에르메스 ‘그르르르! 반다나(Grrrrr! Bandana)’는 위트 있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용맹한 맹수의 모습을 반다나 스카프에 수놓았다. 영국 아티스트 앨리스 셜리(Alice Shirley)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동물원 속 검은 곰과 그 주변을 감싼 밤하늘의 작은 별들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와 실크 소재로 완성해 은은한 광택을 선사한다. 스타일링법도 간단하다. 주얼리와 함께 손목에 레이어드하거나, 키 링 대신 가방에 묶어 장식해도 좋다. 아니면 가수 GD처럼 헤드 스카프로 활용해 트렌디한 면모를 발휘해보자. 65×65cm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