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버버리 페스티브 캠페인 From London with LOVE
버버리에서 아주 따뜻하고 특별한 캠페인을 런칭했다는 소식이에요:)
버버리는 2014년/15년 전 세계 어디서든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이코닉한 선물들을 소개하며,
‘런던에서 전하는 LOVE’ 라는 주제로 페스티브 캠페인을 런칭하였는데요.
사랑의 선물을 통해 사람들이 더욱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페스티브 캠페인,
다가오는 연말에 딱인 따뜻하고 훈훈한 캠페인이네요:-D
특히 캠페인 필름에 가장 패셔너블한 패밀리,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 사이의 꽃!미!남!
로미오 베컴이 페스티브 필름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답니다.
▲ Romeo Beckham
페스티브 캠페인 필름은 버버리의 CEO이자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디렉션 아래,
영국의 헤리티지와 날씨, 음악을 통해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골든 에이지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50명의 댄서들이 런던을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구요.
필름의 스토리는 한 소년이 젊은 커플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해준다는 이야기로,
런던 전역에 걸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답니다.
영상 속 로미오 베컴..따뜻한 느낌의 분위기와 함께 정말..요..정..같은 모습..
사랑을 마구마구 전해줄 것 같아요..
이번 페스티브 캠페인 필름 촬영은 영화 스타워즈 감독인 조지 루카스의 무대에 특별히 제작된 배경으로 촬영되었다고 해요.
또, 린 페이지의 안무로 이번 퍼포먼스를 위해 작곡된 캠페인의 사운드트랙인 ‘The Way that I Live’ 에 맞춰 진행되었구요.
영국 출신 뮤지션 에드 하코트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였답니다.
사운드트랙은 12월 공식 발매 이전에 iTunes 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D
▲ Hannah Dodd
연말 선물 아이템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 매장과 Burberry.com 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구요,
해리티지 트렌치 코트부터 캐시미어 스카프, 남성 테일러링 수트를 비롯하여 여성 이브닝 웨어까지
최상의 고객맞춤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고 하니 귀가 솔-깃!
고객맞춤 서비스 중의 하나로 이번 페스티브 컬렉션 중 아이코닉한 제품에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버버리 매장에서 블랭킷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걸 보고 그렇게 탐났었는데…
역시 특별한 캠페인인 만큼,
헤리티지 캐시미어 스카프와 판초, 그리고 ‘마이 버버리’ 향수에 영문 이니셜을 새겨 준다고 해요:)
또 연말연시 기간 동안은 고급스러운 골드 패키지와 리본으로 선물 포장까지!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이 되신다면,
온라인에서 성별, 사이즈, 취향에 맞게 고객 맞춤 선물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하니 걱정은 놉!
또 ‘콜렉트 인 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Burberry.com에서 구매한 제품을 다음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할 수도 있어요.
올 연말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눈여겨 보세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마음이 따땃해지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전 세계 동시 런칭한 이번 캠페인은
옥외광고를 비롯하여 극장 및 10개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3개월 동안 진행된다고 해요.
페이스북, 트위터,인스타그램 등등 버버리 소셜 미디어에서 만나볼 수 있구요,
모바일 Burberry.com에서도 같은 환경의 컨텐츠가 제공된답니다.
그리고 연말을 위해 특별 제작된 빈티지한 스타일의 ‘버버리 기프팅 밴’이
버버리 아이코닉 스토어와 장소에 공개된다고 해요.
그리고!
페스티브 필름 시사회가 영국 121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렸답니다.
어마어마한 셀럽들이 참석했던 시사회 현장, 보여드릴게요:-D
▲ Christopher Bailey, Romeo, David and Victoria Beckham
베컴 가족과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모습이에요.
로미오 베컴의 늠름한 모습.
빅토리아는 언제나 시크함..
▲ Anders Hayward and Hannah Dodd
▲ Christopher Bailey, Romeo, David and Victoria Beckham
영상 속 두 주인공 한나도즈와 앤더스 헤이워드도 함께 참석!
버버리 머플러를 두른 싱글벙글 로미오 베컴의 모습이 참 귀엽죠:)?
▲ Alice Naylor-Leyland
▲ Charlotte Wiggins
▲ Daisy Lewis
▲ Gary Powell
▲ Martha Ward
▲ Max Rundell
▲ Richard Jones and Sophie Ellis Bextor
▲ Roxie Nafousi
▲ Sam Rollinson
이번 시사회는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직접 호스팅 하였다고 해요.
또 시사회가 열린 버버리 플래그쉽 스토어는 원래 런던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 된 극장 중 하나였던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직 건물의 외관에는 극장의 티켓박스를 기념하는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버버리의 오래된 역사와 따뜻한 캠페인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지는 적합한 장소를 초이스한 것 같아요:)
이번 필름의 배경 음악을 작곡한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하코트는
이번 시사회를 위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어요.
The Langley Sisters 와 함께 배경음악이었던, ‘ The Way that I Live’ 를 비롯하여
‘The Saddest Orchestra’와 ‘Wandering Eye’ 음악을 선보였답니다.
“이번 페스티브 캠페인을 통해서 트렌치코트, 캐시미어 스카프, 영국의 날씨, 그리고 음악 등 버버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버버리 CEO &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말처럼 페스티브 캠페인 안에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과 영국적인 분위기, 따뜻한 감성까지 모두모두 담겨있는 것 같아요:)
2014년 연말에는 버버리의 페스티브 캠페인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