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설립한 이래 자연과 상상 속 세계, 아름다운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스타일로 수많은 작품을 선보여온 반클리프 아펠.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자연을 향한 서정적인 비전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와 타임피스 작품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특별 공개되었다. 반클리프 아펠은 이 아름다운 피스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프랑스 아티스트 샤를로트 가스토와 협업해 그래픽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달빛 아래 마법의 정원을 구현했다. 이 정원에는 메종의 시그너처 모티브 중 하나인 페어리 클립부터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젬스톤으로 표현한 작품뿐 아니라 반클리프 아펠의 헤리티지 컬렉션까지 다양한 작품이 함께했다. 이 밖에 다채로운 하이 주얼리 피스와 아트와 하이 컴플리케이션의 결합이 돋보이는 워치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문의 1668-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