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에서 시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라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더글라스 맨드리의 예술 설치 작품을 지원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묘사해 자연에 대한 인식을 작품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 더글러스 맨드리는 100% 재활용 유리로 제작한 작품, ‘그래비티 플로(Gravity Flow)’를 통해 인간이 자연환경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에 의문을 제기한다. 2022년 8월부터 1년 동안 스위스 엥가딘산의 무오타스 무라이 봉우리에서 야외 전시한다.

문의 02-511-6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