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게,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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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 2022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배시현 | 포토그래퍼 박재용

고혹의 레드빛 워치 3.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아르데코 스타일을 이루며 간결하고 세련된 직선과 다이얼을 둘러싼 2열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아이코닉한 모델. 회전 가능한 다이얼로 뒷면에 원하는 날짜나 이니셜, 이름 등 특별한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다. 수심 30m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칼리버 657로 움직인다. 7백80만원대. 문의 1670-1833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골드테크™ 지름 38mm의 폴리시드 골드테크 케이스와 반짝이는 유광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우아한 조합으로 선보이는 모델.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기계식 칼리버 P.900에서 동력을 얻으며, 인덱스와 시곗바늘에는 야광 처리를 해 어둠 속에서도 명확한 가독성을 발휘한다. 1천9백만원대. 문의 02-6905-3394 로저드뷔 벨벳 에센셜 은은하게 빛나는 자개 다이얼과 총 1.65캐럿에 달하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1백 개를 베젤을 비롯해 케이스 곳곳에 장식해 우아한 기품을 드러내는 모델. 4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22K 핑크 골드 진동추를 장착해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사하는 오토매틱 RD830 칼리버를 사용했다. 5천3백50만원. 문의 02-347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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