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9, 2014
에디터 배미진
이번에 소개할 아이템은 까르띠에의 가장 클래식한 아이템인 산토스 워치와 완전한 신제품, 2014년 SIHH에서 소개된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입니다.
먼저 올드 아이템, 왼쪽의 제품은 그 유명한 까르띠에의 산토스 워치.
1904년 루이 까르띠에는 비행사 산토스 뒤몽과의 우정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워치를 만들었습니다.
다이얼의 둥근 모서리와 눈에 띄는 스크류는 가장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자리잡았지요.
작은 사이즈는 여성들도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어떤 스트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진속의 클래식한 도마뱀 가죽 밴드도 참 아름답지요.
이제 사진 오른쪽의 뉴 아이템을 들여다 볼까요?
올해 새롭게 선보인 300m 방수 기능의 다이버 워치.
까르띠에는 지금까지 다이버 워치를 선보인 적이 없었는데 올해를 남성 시계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제 디자인을 넘어서 기능성을 강조하는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 것이죠.
42mm의 다이얼 사이즈도 박력이 있어 남성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가장 클래식한 아이템인 탱크,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버 워치 여러분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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