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9, 2014
에디터 배미진
오늘 소개할 제품은 까르띠에의 러브 브레이슬릿 컬렉션입니다.
너무나 유명하기에 소장하고 싶은, 수많은 스타들이 착용하고 나온 아름다운 컬렉션이지요.
1970년대 뉴욕에서 탄생한 아이콘, 사랑에 관한 대담한 열정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잠금이 가능한 팔찌라는 독특한 컨셉이지요.
그래서 팔목 사이즈에 꼭 맞게 구입하여 사랑하는 사람이 나사를 조여 잠그어 주고 그 열쇠를 보관한다는 독특한 ‘서약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진 속 가장 위의 모델이 가장 기본형의 디자인이며 왼쪽은 변형된 더블 라인, 오른쪽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여 더 화려하지만 가격도 그만큼 높습니다.
실제로 상당한 양의 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근 골드의 가격이 오름에 따라 조금씩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지요.
만일 이 브레이슬릿을 꼭 착용하고 싶었던 분이라면 기본형의 디자인으로 시작해 천천히 다른 디자인까지 소장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언젠가는 구매하게 될 브레이슬릿이지 않을까요?
이제 진정한 클래식의 길로 접어든 모델이라고 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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