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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4, 2026

에디터 성정민 | 어시스턴트 김지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강렬한 컬러부터 정교한 워치메이킹, 주얼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까지. 올 하반기 주목해야 할 워치 트렌드를 담은 13개의 타임피스.
















태그호이어 모나코 에버그래프
반투명 다이얼을 통해 드러나는 오픈워크 구조로 혁신적인 컴플라이언트 메커니즘을 적용한 칼리버 TH80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례 없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지름 40mm의 그레이드 5 티타늄으로 제작한 케이스는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움을 겸비했다. 블루 오팔린 카운터에 레드 및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버전과 블랙 오팔린 카운터, 레드 및 화이트로 완성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4천2백70만원. 문의 02-3479-6021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1969년 오리지널 모나코의 상징적인 블루 다이얼 디자인 코드를 충실히 재해석한 타임피스. 지름 39mm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로 내구성과 가벼움을 업그레이드하고, 블루 오팔린 다이얼과 실버 오팔린 서브 카운터의 선명한 대비와 레드 및 화이트 포인트의 디테일이 역동적인 레이스 감각을 드러낸다.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TH20-11로 구동하며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1천3백19만원. 문의 02-3479-6021

손목 위에 펼쳐진 새로운 시간
2026년 하반기, 럭셔리 워치 시장은 전통적인 기술력에 과감한 색채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미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뿐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워치의 존재감이 한층 뚜렷해졌다. 대담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부터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한 여행과 탐험의 감성까지. 한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 디자인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기존 모델에 현대적인 터치를 더해 업그레이드한 모델이 눈에 띈다.
여성 워치 시장에서는 시계와 주얼리의 경계가 더욱 흐려진 모습이다. 다이얼은 더 작아지고 사양은 더 높아졌으며, 브레이슬릿 형태를 변형하거나 주얼리 컬렉션을 재해석한 워치를 선보이는 식. 이처럼 2026 F/W 워치 트렌드는 과감한 표현과 절제된 우아함, 그리고 전통적인 장인 정신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시즌 시계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착용자의 미적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오브제가 될 전망이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시그너처 사각형 구조와 대담한 선레이 효과, 래커 처리한 다크 그린 컬러 다이얼, 블랙 오팔린 서브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면서 클래식한 모터 스포츠 감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타임피스. 지름 39mm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로 뛰어난 경량성과 견고함을 부여했으며,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TH20-11로 8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1천3백19만원. 문의 02-3479-6021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듀얼 타임 카디널 포인트–동쪽
2019년 사진작가 겸 탐험가인 코리 리차드를 위해 특별 제작한 프로토타입에서 영감받아 재탄생한 타임피스로 41mm의 티타늄 케이스와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완성했다. 해당 피스는 네 가지 다이얼 컬러 중 동쪽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로 그레인 처리해 깊이감과 세련미를 추가했다.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칼리버 5110 DT/3으로 작동하며 2개의 타임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6천4백50만원. 문의 1877-4306
글라슈테 오리지널 세나토 엑설런스 파노라마 데이트 문페이즈
독일 전통의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기술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결합한 드레스 워치로 지름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수작업으로 완성한 프로스티드 실버 다이얼이 우아한 감성을 전하며, 10시와 11시 방향 사이 문페이즈와 인덱스, 핸즈를 블루 아연 도금 처리해 은은한 빛을 부여한다. 오토매틱 칼리버 36으로 구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10-1749















루이 비통 땅부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일체형 스트랩이 스포티한 매력을 자아내는 아이코닉한 워치. 지름 40mm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은은한 브라운 컬러 다이얼을 매치하고,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카운터가 자리하며,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12·2·4·8·10에는 발광 코트를 입혀 가독성을 높였다.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LFT023으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32-1854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메종만의 컬러 감각을 담은 개성 있는 터쿼이즈 태피스리 다이얼이 돋보이는 타임피스. 지름 37mm의 다소 콤팩트한 사이즈의 티타늄 케이스를 장착했으며, 터쿼이즈 러버 스트랩을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다. 셀프 와인딩 칼리버 6401로 작동한다. 6천만원대. 문의 02-543-2999















피아제 알티플라노 오리진 워치
간결한 디자인과 정교한 컴플리케이션을 워치메이킹 기술력으로 극도의 얇은 케이스에 담은 타임피스. 지름 38mm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선버스트 화이트 다이얼을 매치하고, 바 형태의 로즈 골드 아워 마커와 피아제 문장 인그레이빙으로 완성했으며, 그린 카프 스킨 스트랩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다. 자체 제작 430P 울트라-신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4천만원대. 문의 1877-4275















위블로 빅뱅 오리지널 소프트 터치 올 레드
독특한 벨벳 느낌을 적용한 레드 러버로 오버 몰딩한 지름 43mm 티타늄 케이스를 통해 소재에 대한 메종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개성 있는 타임피스. 역시 벨벳 이펙트를 적용한 레드 러버 다이얼과 레드 스트럭처드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으며, HUB1280 유니코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로 구동한다. 3천6백10만원대. 문의 02-540-1356

샤넬 워치 프리미에르 갈롱
파리 방돔 광장과 샤넬 N°5 향수병 뚜껑의 팔각형 형태에서 영감받은 아이코닉 타임피스로 레더를 엮은 기존 체인 브레이슬릿에서 리즈드 브레이드 모티브의 뱅글 형태로 다시 한번 진화했다. 케이스와 뱅글 및 클래스프는 18K 옐로 골드 소재이며, 블랙 래커 다이얼을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스위스 샤넬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초정밀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격 미정. 문의 080-805-9628
블랑팡 레이디 B
메종의 아이코닉한 워치, 레이디버드 컬렉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1956년에 탄생한 ‘레이디버드 불릿’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제작한 타임피스. 지름 19mm, 부피 2.9cm³에 불과한 구형 케이스에 인하우스 칼리버 615를 탑재했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다이얼은 오팔린으로 완성했으며, 두 번 감을 수 있는 퍼플 컬러 카프 레더 스트랩으로 경쾌한 감성을 전한다. 1천5백만원대. 문의 02-3479-1833















티파니 버드 온 어 락 워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탄생시킨 주얼리에서 영감받은 모티브를 가득 담은 타임피스. 8백27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지름 39mm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 9개의 바게트 컷 사파이어와 7개의 바게트 컷 에메랄드 및 20개의 바게트 컷 블루 토파즈를 파베 세팅한 다이얼이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1670-1837

태그호이어 모나코 에버그래프
반투명 다이얼을 통해 드러나는 오픈워크 구조로 혁신적인 컴플라이언트 메커니즘을 적용한 칼리버 TH80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례 없는 크로노그래프 워치. 지름 40mm의 그레이드 5 티타늄으로 제작한 케이스는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움을 겸비했다. 블루 오팔린 카운터에 레드 및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버전과 블랙 오팔린 카운터, 레드 및 화이트로 완성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4천2백70만원. 문의 02-3479-6021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1969년 오리지널 모나코의 상징적인 블루 다이얼 디자인 코드를 충실히 재해석한 타임피스. 지름 39mm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로 내구성과 가벼움을 업그레이드하고, 블루 오팔린 다이얼과 실버 오팔린 서브 카운터의 선명한 대비와 레드 및 화이트 포인트의 디테일이 역동적인 레이스 감각을 드러낸다.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TH20-11로 구동하며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1천3백19만원. 문의 02-3479-6021

손목 위에 펼쳐진 새로운 시간
2026년 하반기, 럭셔리 워치 시장은 전통적인 기술력에 과감한 색채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미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뿐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워치의 존재감이 한층 뚜렷해졌다. 대담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부터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한 여행과 탐험의 감성까지. 한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 디자인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기존 모델에 현대적인 터치를 더해 업그레이드한 모델이 눈에 띈다.
여성 워치 시장에서는 시계와 주얼리의 경계가 더욱 흐려진 모습이다. 다이얼은 더 작아지고 사양은 더 높아졌으며, 브레이슬릿 형태를 변형하거나 주얼리 컬렉션을 재해석한 워치를 선보이는 식. 이처럼 2026 F/W 워치 트렌드는 과감한 표현과 절제된 우아함, 그리고 전통적인 장인 정신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시즌 시계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착용자의 미적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오브제가 될 전망이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시그너처 사각형 구조와 대담한 선레이 효과, 래커 처리한 다크 그린 컬러 다이얼, 블랙 오팔린 서브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면서 클래식한 모터 스포츠 감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타임피스. 지름 39mm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로 뛰어난 경량성과 견고함을 부여했으며,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TH20-11로 8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1천3백19만원. 문의 02-3479-6021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듀얼 타임 카디널 포인트–동쪽
2019년 사진작가 겸 탐험가인 코리 리차드를 위해 특별 제작한 프로토타입에서 영감받아 재탄생한 타임피스로 41mm의 티타늄 케이스와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완성했다. 해당 피스는 네 가지 다이얼 컬러 중 동쪽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로 그레인 처리해 깊이감과 세련미를 추가했다.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칼리버 5110 DT/3으로 작동하며 2개의 타임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6천4백50만원. 문의 1877-4306

글라슈테 오리지널 세나토 엑설런스 파노라마 데이트 문페이즈
독일 전통의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기술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결합한 드레스 워치로 지름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수작업으로 완성한 프로스티드 실버 다이얼이 우아한 감성을 전하며, 10시와 11시 방향 사이 문페이즈와 인덱스, 핸즈를 블루 아연 도금 처리해 은은한 빛을 부여한다. 오토매틱 칼리버 36으로 구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10-1749

루이 비통 땅부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일체형 스트랩이 스포티한 매력을 자아내는 아이코닉한 워치. 지름 40mm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은은한 브라운 컬러 다이얼을 매치하고,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카운터가 자리하며,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12·2·4·8·10에는 발광 코트를 입혀 가독성을 높였다.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LFT023으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32-1854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메종만의 컬러 감각을 담은 개성 있는 터쿼이즈 태피스리 다이얼이 돋보이는 타임피스. 지름 37mm의 다소 콤팩트한 사이즈의 티타늄 케이스를 장착했으며, 터쿼이즈 러버 스트랩을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다. 셀프 와인딩 칼리버 6401로 작동한다. 6천만원대. 문의 02-543-2999

피아제 알티플라노 오리진 워치
간결한 디자인과 정교한 컴플리케이션을 워치메이킹 기술력으로 극도의 얇은 케이스에 담은 타임피스. 지름 38mm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선버스트 화이트 다이얼을 매치하고, 바 형태의 로즈 골드 아워 마커와 피아제 문장 인그레이빙으로 완성했으며, 그린 카프 스킨 스트랩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다. 자체 제작 430P 울트라-신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4천만원대. 문의 1877-4275

위블로 빅뱅 오리지널 소프트 터치 올 레드
독특한 벨벳 느낌을 적용한 레드 러버로 오버 몰딩한 지름 43mm 티타늄 케이스를 통해 소재에 대한 메종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개성 있는 타임피스. 역시 벨벳 이펙트를 적용한 레드 러버 다이얼과 레드 스트럭처드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으며, HUB1280 유니코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로 구동한다. 3천6백10만원대. 문의 02-540-1356

샤넬 워치 프리미에르 갈롱
파리 방돔 광장과 샤넬 N°5 향수병 뚜껑의 팔각형 형태에서 영감받은 아이코닉 타임피스로 레더를 엮은 기존 체인 브레이슬릿에서 리즈드 브레이드 모티브의 뱅글 형태로 다시 한번 진화했다. 케이스와 뱅글 및 클래스프는 18K 옐로 골드 소재이며, 블랙 래커 다이얼을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스위스 샤넬 매뉴팩처에서 제작한 초정밀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격 미정. 문의 080-805-9628

블랑팡 레이디 B
메종의 아이코닉한 워치, 레이디버드 컬렉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1956년에 탄생한 ‘레이디버드 불릿’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제작한 타임피스. 지름 19mm, 부피 2.9cm³에 불과한 구형 케이스에 인하우스 칼리버 615를 탑재했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다이얼은 오팔린으로 완성했으며, 두 번 감을 수 있는 퍼플 컬러 카프 레더 스트랩으로 경쾌한 감성을 전한다. 1천5백만원대. 문의 02-3479-1833

티파니 버드 온 어 락 워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가 탄생시킨 주얼리에서 영감받은 모티브를 가득 담은 타임피스. 8백27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지름 39mm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 9개의 바게트 컷 사파이어와 7개의 바게트 컷 에메랄드 및 20개의 바게트 컷 블루 토파즈를 파베 세팅한 다이얼이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셀프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167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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