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브론즈 메이크업이 대세다. 그저 막 바캉스에서 돌아온 듯 까무잡잡하게 태운 피부가 아닌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피부에 건강한 혈색을 더해줄 겔랑의 ‘테라코타 라이트 썸머 브론징 파우더’를 양 볼, 쇄골 부위에 가볍게 쓸어주자. 그런 다음 ‘겔랑 테라코타 콜 루스 파우더 06 미라지’를 사용해 눈가에 신비롭고 매혹적인 브라운 컬러를 더해주도록. 마지막으로 코랄빛의 ‘겔랑 테라코타 글로스 모이스처라이징 선 시머 글로스 SPF15’로 입술에 촉촉함을 더해주면 누구나 쉽게 세련된 브론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겔랑 테라코타 콜 루스 파우더, 1g 4만4천원.
겔랑 테라코타 글로스 모이스처라이징 선 시머 글로스 SPF15, 5ml 3만6천원.
겔랑 테라코타 라이트 썸머 브론징 파우더, 10g 6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