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서머빌 더말퀀치 리퀴드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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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서머빌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더말퀀치 리퀴드 리프트’를 소개한다. 피부 속 히알루론산과 수분량을 증가시켜 주름을 메워주는 필러 기능이 담긴 부스터로, 탄력 저하, 건조함,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 등 노화 증상을 빠르게 해결해주며, 흡수가 빠른 텍스처가 피붓결을 고르고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압구정동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선보인다. 문의 02-547-8985 계속 읽기

The Har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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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성을 위한 주얼리는 단순하지만, 여성들의 주얼리보다 훨씬 강인하고 유니크하다. 심플함 속에서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는 남성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핏플랍 델타 백 스트랩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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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플랍은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델타 백 스트랩 샌들’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소가죽과 반짝이는 미러 메탈릭 가죽의 조합으로 드레시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준다. 접촉 면에 따라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해주는 인체 공학적 기술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플랫폼 굽으로 슬림한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문의 02-3467-8784 계속 읽기

Art de Vi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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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Brands & Artketing series_2 루이 비통 그룹(LVMH) Art de Vivre “산업이 없는 삶은 메마른 불모지이고, 예술이 결여된 산업은 야만입니다.” ‘촌철살인의 대가’로 통하는 세계적인 문호 오스카 와일드가 남긴 말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유미주의 전도사로 일세를 풍미한 작가다운 말인데, 그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1854년은 … 계속 읽기

Be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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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모델 박성진, 민준기, 김상우, 김병수, 전준영 | 헤어 이선영 | 메이크업 이영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zo sun hi

요즘 가장 트렌디한 룩을 차려입은 남자들의 우아하고 화려한 포트레이트. 계속 읽기

펜디 캔아이 로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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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브랜드의 창조 정신을 보여주는 ‘F is FENDI’ 원형 로고를 더한 ‘캔아이 로고 백’을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와 색, 기법의 독특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준다. 문의 02-726-4500 계속 읽기

Eterna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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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도 있지만 그 이면에 담긴 역사와 전통의 특별함이 감동을 선사한다. 클래식한 시계부터 스포티한 시계까지 올해 특히 눈길을 끈 의미 있는 시계들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Club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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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80여 년이 넘는 오랜 전통과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상징적인 디자인까지. 이 모든 것을 갖추어 선글라스 역사의 시작과 중심이 된 레이밴(Ray-Ban). 패션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콘인 레이밴이 둥근 판토스 프레임의 ‘클럽 라운드(Club Round)’ 컬렉션으로 또 다른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계속 읽기

1백 세 시대, 경계를 넘는 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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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프랑스어로 ‘일하다’를 의미하는 ‘트라바유(Travail)’의 라틴어 어원은 ‘트리팔리움’(tripalium)이라는 고문 기구라고 한다. 그런데 이 단어는 영어로 ‘여행하다’라는 뜻을 지닌 ‘트래블’에도 영향을 줬다니, 현대인에게 ‘일’은 인생에 걸친 긴 여행처럼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흥미롭다. 수명 1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아무래도 일의 여정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사명일 필요는 없지만 한 가지 직업의 정체성에 갇혀 있지 않는 ‘르네상스식’ 사고가 힘을 얻고 있는 건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일의 경계를 풍요롭게 넘나드는 네오르네상스를 꿈꾸기 위한 우리의 자세를 곱씹어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