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는 고가의 가격대만큼이나 텍스처, 향, 성분, 효과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할 페이셜 크림 겸용 마스크다.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EX가 세포 스트레스를 차단해 피부를 빛나게 하고, 시호 추출물이 피부를 촘촘하게 해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한다. 평소에는 데일리 크림으로 사용하고 좀 더 집중적인 트리트먼트가 필요한 밤에는 도톰하게 발라 수면 팩 대신 사용하면 좋다(30ml 68만원대). ‘샤넬 수블리마지 마스크’는 피부 재생과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겸비해 이 마스크 하나만으로도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를 위한 모든 생명 인자에 작용해 피부를 재건하고 피부 세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일주일에 1~3회 정도 자기 전, 내장된 탄력 있고 부드러운 브러시를 활용해 얼굴에 펴 바른 다음 10분 뒤 티슈로 닦아내면 피부의 촉촉함과 편안함이 다음 날까지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50ml 26만5천원).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는 무려 34번의 겨울을 이겨낸 34년 된 녹차나무 뿌리의 고귀하고 강력한 생명력을 담은 성분을 함유해 밤사이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슬리핑 마스크다. 녹차 뿌리에 다량 함유된 풍부한 사포닌과 정화 작용을 하는 GABA 성분이 딥 디톡스를 도와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칙칙한 톤을 맑게 개선한다(50ml 22만원). ‘프레쉬 블랙티 퍼밍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일명 ‘코르셋 마스크’라는 애칭이 있는 나이트 마스크로, 밤 동안 코르셋처럼 피부를 쫀쫀하고 탄력 있게 조여준다. 피부 탄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블랙티 콤플렉스 성분과 밤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분꽃 성분을 함유해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마스크 효과를 보려면 7시간 동안 숙면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참고할 것(100ml 14만2천원). ‘겔랑 골드 오키드 마스크’는 이미 두꺼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럭셔리 수면 마스크로, 집에서도 고급 스파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피부에 활력을 주는 골드 오키드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새로운 포뮬러에 콩 단백질 추출물과 망고 시드 버터를 더해 더욱 빠르고 집중적인 효과를 선사한다. 기분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풍부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10분간 팩을 하는 동안에도 영양이 듬뿍 흡수되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다(75ml 4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