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다이버 워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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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9, 2014

에디터 배미진


오늘은 두가지 멋진 다이버 워치를 소개하려구요.


달의 어두운 이면이라는 엄청난 부제를 갖고 있는,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블랙 세라믹

디자인만으로도 드라마를 느낄 수 있는 오메가의 새로운 컬렉션.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피드 마스터 모델을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한 시크한 모델이예요.

블랙 나일론 스트랩 덕분에 스포티해 보이죠? 오메가의 기존 대표 컬렉션인 문 워치와 비교했을때 블랙으로 처리한 서브 다이얼이 단연 차이를 드러내는 요소예요.

세라믹 케이스백에는 “the dark side of the moon”이라는 멋진 문장이 새겨져 있어요. 달과 오메가의 인연 멋지지 않은가요?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 42
어느덧 남자들의 로망이된 브라이틀링. 클래식 모델을 거의 그대로 재현한 슈퍼오션 헤리티지는 레드 골드 소재의 베젤을 배치해 독특하지요.

120개에 달하는 테두리의 돌기도 멋지고, 안전성을 위해 한방향으로만 회전하는 베젤, 가죽 스트랩, 클래식한 컬러까지 매력적이 요소를 가득 담았습니다.

200m 방수 기능에 모든 브라이틀링의 제품이 그렇듯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17을 장착하고 있어서 기능적인 면에서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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