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 fu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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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 2020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peuterey

차가운 겨울 공기와 마주할 때면 반사적으로 도톰한 외투에 손이 가기 마련.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페트레이는 최상의 퀄리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방한 아이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가디언 5.0(Guardian 5.0)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멀티플 포켓과 탈착 가능한렉스 퍼 칼라 등 실용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아웃도어 웨어로 제격이다. 위아래로 여닫을 수 있는 양날 지퍼와 단추로 이중 잠금이 가능하다. 2백58만원.

쿤토(Kunto)

클래식한 무톤 재킷 스타일로 선보이는 다운 재킷. 카키와 브라운, 베이지 계열의 어스 컬러 팔레트로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했다. 허리에는 길이 조절 가능한 드래그 스트링이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1백 68만원.

다이슨(Daison)

오버사이즈 퀼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매트 스트레치 나일론 소재로 완성한 가볍고 편안한 아이템. 탈착 가능한 폭스 퍼 트림으로 실용적인 어번 스타일을 완성한다. 2백38만원.

우주마티(Uzumati)

여우 털을 트리밍한 후디와 특수 레진을 입힌 새틴 짜임으로 왁스 재킷 같은 효과를 내는 파카. 우수한 방수 기능을 갖췄다. 2백38만원. 문의 02-3213-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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