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의 그루브 디자인은 1950년대 항공 산업의 황금기에서 영감받아 탄생했으며, 브랜드 시그너처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이 상징적인 그루브를 담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리지널 캐빈 옵티컬(Optical)’을 선보인다. 그루브 디테일이 눈앞에 사라졌다 등장하기를 반복하는 듯 오묘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기하학 패턴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코닉 디자인 코드를 재해석했다. 알루미늄 소재에 브러시드(brushed)와 언브러시드(unbrushed)의 중간을 표현하는 섬세한 터치를 더해 역동적으로 아른거리는 효과를 구현한 것. 이 모든 공정은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독일의 쾰른 공장에서만 진행해 고유의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여행 중 짐이 흐트러지지 않게 지켜주는 리모와만의 압축 시스템 ‘플렉스 디바이더’를 포함한다. 문의 02-546-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