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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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 2024

에디터 성정민 ㅣ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캐주얼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를 더해 럭셔리함과 쿨함을 모두 잡은 여성 워치.




(위부터 차례대로)


에르메스 워치 에르메스 컷
브랜드만의 독특한 셰이프로 완성한 직경 36mm의 서큘러 새틴 브러싱 마감 스틸 케이스에 총 0.834캐럿의 다이아몬드 56개를 세팅한 베젤로 우아함을 부여한 워치. 에르메스 매뉴팩처 무브먼트 H1912로 구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8
유서 깊은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 특징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52개의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해 스포티한 느낌에 우아함을 더했다. 다크 그린 컬러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칼리버 오메가 3330으로 구동한다. 2천5백만원대. 문의 02-6905-3301


피아제 피아제 폴로 데이트
피아제 폴로 컬렉션 출시 150주년을 기념하는 워치로 직경 36mm의 스틸 케이스에 약 0.97캐럿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60개를 세팅해 특별함을 더했다.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독특한 다이얼 디자인과 러버 스트랩이 포인트인 워치 3천1백20만원대. 문의 1668-1874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문페이즈
여성 컴플리케이션 워치 중 극도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문페이즈 기능을 더한 워치로 직경 36mm 자개 다이얼이 우아하게 빛나며, 베젤과 러그, 크라운에 총 1.2캐럿의 다이아몬드 81개를 섬세하게 세팅해 완성했다. 6천7백만원대. 문의 1877-4306


블랑팡 레이디버드 컬러즈
컬러풀하고 우아한 블랑팡의 대표 여성 워치 컬렉션. 직경 34.9mm의 레드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로 우아하게 완성했으며,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청록색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포인트. 4천6백만원대. 문의 02-3438-1833





쇼파드 알파인 이글
세련된 디자인과 쿨한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알파인 이글 컬렉션의 워치. 직경 33mm에 3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면서도 루센트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전한다. 2천6백90만원. 문의 02-6905-3390


위블로 원클릭 킹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강한 내구성을 갖춘 직경 33mm 킹골드 소재 케이스에 탈착하기 쉬운 캐주얼한 느낌의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베젤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하는 워치 4천만원대. 문의 02-54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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