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 와인과 교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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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패션 하우스와 국제적 대기업이 소유한 와이너리들. 모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인수한 만큼 와이너리 역시 훌륭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와이너리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 있다는 것도 특징. 럭셔리 패션 하우스와 대기업이 보르도를 편애하는 이유에 대하여. 계속 읽기

Future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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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koo eun mi

누군가는 말한다. 이제 럭셔리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공급된다고. 과연 이 말이 진실일까? 여기, 세계 30여 개국의 럭셔리업계 CEO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의 럭셔리에 대해 논한 ‘제2회 콘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에 그 해답이 있었다. 그 현장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함께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