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1, 2015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여름에는 플랫 샌들만큼 시원하고 편한 신발도 없다. 게다가 화려한 주얼 장식과 비비드한 컬러, 우아한 디자인을 더한 샌들이라면 일상에서도, 해변에서도 스타일링 걱정은 끝!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화이트 & 베이지 컬러의 매치가 우아하고 세련된 스트랩 샌들 1백19만원 에르메스. 메탈릭한 실버 보디에 화이트 꼬임 장식이 멋스러운 샌들 41만3천원 피에르 아르디. 페이턴트 송아지가죽을 꽃잎 형상으로 커팅해 장식한 스프링 타임 샌들 1백만원대 루이 비통. 밑바닥의 레오퍼드 패턴이 눈에 띄는 컬러 스트랩 샌들 97만원 크리스찬 루부탱. 금속 꽃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샌들 1백35만원 돌체앤가바나. 원형 버클이 포인트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T 스트랩 샌들 60만원대 토즈.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T’를 럭셔리한 메탈 바 장식으로 표현한 스웨이드 샌들 1백30만원 톰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