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 2023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특별함을 원하는 남성에게도 우아한 선물이 될 다이아몬드 워치.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쇼파드 알파인 이글
지름 36mm의 콤팩트한 알레치 블루 다이얼이 인상적이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포츠 워치의 정석을 보여준다. 배럴에 총 0.81캐럿의 36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부여했다. 쇼파드 09.01-C 셀프 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2천5백6만원. 문의 02-6905-3390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42
핑크 골드 케이스 베젤에 총 2.09캐럿의 36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무드를 선사한다. 실버 새틴 선버스트 다이얼과 강렬한 로만 인덱스로 대담한 감성을 전한다. 마이크로 로터와 스몰 세컨즈를 적용한 오토매틱 RD620 칼리버로 구동하며, 5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7천3백50만원. 문의 02-3479-1403
에르메스 워치 아쏘 르 땅 보야쥬
제롬 콜리아르(Je´ro^me Colliard)가 디자인한 ‘쁠라니스페르 덩 몽드 에케스트르(Planisphe`re D’un Monde E´questre)’ 모티브의 38mm 로듐 도금 폴리싱 다이얼에 화이트 천연 자개 카운터를 매치했다. 에르메스 매뉴팩처 H1837 무브먼트로 구동하며 시, 분, 도시 인디케이터가 포함된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3천9백95만원. 문의 02-542-6622
샤넬 워치 J12
블랙 세라믹과 스틸 케이스, 단방향 스틸 회전 베젤을 갖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약 0.09캐럿, 12개 다이아몬드를 인디케이터에 세팅한 지름 38mm의 블랙 래커 다이얼을 장착했다. 브레이슬릿 역시 블랙 세라믹으로 완성해 멋스러운 통일감을 자랑한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12.1로 구동한다. 1천3백70만원대. 문의 080-805-9628
리차드 밀 RM037
화이트 골드 소재 케이스를 더하고 베젤과 다이얼 일부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극강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부여한다. 스켈레톤 베이스 플레이트와 브리지는 5등급 티타늄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저항력을 최적화하기 위한 고강도 검증 테스트를 거쳤다. 인하우스 칼리버 CRMA1로 구동한다. 5억5천만원대. 문의 02-512-1311
브레게 클래식 9068
직경 33.5mm의 18K 화이트 골드 소재 케이스에 약 0.606캐럿의 88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한 감성을 더한다. 천연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개별 번호와 서명,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의 시간 챕터 링 등으로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마무리했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591A로 구동한다. 3천8백56만원. 문의 02-347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