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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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3, 2024

스타일리스트 임희영 | 에디터 윤자경 | photographed by choi min young, oh hyeun sang

새하얀 슬로프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통통 튀는 컬러감의 스키웨어 컬렉션.

엠보싱 처리한 FF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그레이 나일론 스키 장갑

90만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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