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4, 2024
에디터 신정임 ㅣ 포토그래퍼 최민영
어느 겨울밤, 집 안에 포근한 온기를 더해줄 신상 캔들 4.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디올 뷰티 라 콜렉시옹 프리베 홀리데이 에디션 브아 데 레브 캔들
세라믹 소재의 캔들 홀더에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의 황금빛 드로잉을 새겼으며 포근하게 감싸 안는 우디 향이 특징. 250g 16만원대. 문의 080-342-9500
아쿠아 디 파르마 파네토네 캔들
밀라노의 전통 디저트인 파네토네를 모티브로 한 캔들로 시트러스, 바닐라, 설탕에 절인 과일 노트가 조화를 이룬다. 200g 12만5천원. 문의 02-6905-3568
조 말론 런던 비터 오렌지 앤 초콜릿 캔들
부드럽고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상큼한 오렌지 필링의 향이 조화를 이루며 넉넉한 대용량으로 출시해 70시간의 연소 시간을 자랑한다. 300g 20만2천원대. 문의 1644-3735
딥티크 클래식 캔들 & 몽 보 사팽 캔들 슬리브
진저브레드 향과 구어망드의 풍미를 연상시키고, 겨울 소나무가 연상되는 펠트 소재의 슬리브를 탈착할 수 있어 가열된 캔들로부터 손을 보호해준다. 각 190g 12만4천원, 13만8천원. 문의 02-3446-7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