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 2019
에디터 장라윤
어린 시절 입을 즐겁게 해줬던 달콤한 캔디처럼, 눈을 즐겁게 해주는 캔디 컬러 주얼리.
(위부터)
불가리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유려한 곡선, 아이코닉한 부채꼴 모티브, 다양한 젬스톤이 어우러진 디바스 드림 컬렉션의 네크리스. 로즈 골드에 애미시스트, 페리도트, 루벨라이트, 칼세도니아, 다이아몬드 등을 세팅했다. 6천5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젤라티 링
위트 넘치는 롤리팝 주얼리 불가리 불가리 젤라티의 링 버전. 로즈 골드 소재에 머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2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부쉐론 리플레 워치
1947년 탄생한 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코닉 타임피스. 특허 받은 편하고 쉬운 스트랩 교체 방식으로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20X35.5mm 스틸 케이스는 버티컬 고드롱 모티브로 장식했고, 크라운에는 사파이어를 세팅했다. 블랙 페이턴트 카프 스트랩으로 출시하며 핑크 리자드 스트랩은 3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4백만원대. 문의 02-6905-3322
반클리프 아펠 부통 도르 브레이슬릿
진귀한 메탈 세공부터 각각의 모티브를 정확하고 정교하게 조합하는 과정까지, 모든 노하우를 하나의 주얼리에 담았다.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크리소프레이즈, 오닉스를 조합한 브레이슬릿. 5천7백만원대. 문의 00798-852-16123
티파니 탄자나이트 솔리스트 링
1900년대 티파니가 처음 발견해 공개한, 오직 탄자니아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천연 원석 탄자나이트의 신비롭고 깊은 푸른빛이 매혹적이다. 2줄로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쿠션 컷 탄자나이트를 감싸는 플래티넘 링 1천3백60만원대. 문의 02-547-9488
에르메스 케이프 코드 워치
가로세로 23mm의 작은 정사각형 스틸 케이스에 손목에 두 번 감을 수 있는 라임 컬러 카프 스킨 스트랩을 매치했다. 3백만원대. 문의 02-542-6622
까르띠에 칵투스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선인장 열매 바바리안 피그의 형태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성취를 뜻하는 크리소프레이즈와 평온을 뜻하는 라피스 라줄리를 매치했다. 1억원대. 문의 1566-7277
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
해양 케이블을 꼬아 만든 듯한 트위스트 형태가 멋지다. 포스텐 미디엄 사이즈 모델로 오렌지 케이블에 네온 오렌지 래커 처리한 옐로 골드 버클을 매치했다. 2백만원대. 문의 02-514-3721
부쉐론 쎄뻥 보헴 시트린 펜던트 이어링
뱀의 머리를 상징하는 드롭 모티브를 사용했다. 끌을 이용해 비늘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0.94캐럿의 시트린과 총 3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이어링 2천만원대. 문의 02-6905-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