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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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3, 2024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워치로도 액세서리로도 손색없는, 활용도 높은 골드 워치의 매력.



(중앙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르메스 워치 난투켓
29X17mm 사이즈의 직사각형 로즈 골드 케이스에 체인 형태의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케이스에는 총 0.158캐럿의 55개 다이아몬드를 스프링클링 세팅했고, 다이얼에는 총 0.09캐럿의 35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독특한 감성을 부여했다.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
부첼라티 마크리 여성 다이아 골드
마크리 컬렉션의 가장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한 워치로 이탈리아식 리가토(rigato) 기법으로 새긴 세밀한 선 장식과 장인 정신이 담긴 정교한 오르나토(ornato)가 돋보인다. 옐로와 화이트 골드를 적절하게 믹스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브레이슬릿으로 마무리했다. 3천1백만원대. 문의 02-3440-5613
쇼파드 알파인 이글 33mm

세련된 스포츠 워치의 정석으로 대자연에서 영감받은 깨끗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루센트 스틸과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완성했으며, 발스 실버 다이얼에 3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게 마무리해 여성의 손목에서 완벽한 매칭을 이룬다. 6천3백49만원. 문의 02-6905-3390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스퀘어 핑크 골드 케이스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새틴 브러시드 실버 마감 다이얼과 검 모양 블루 스틸 핸즈가 클래식한 느낌을 부여하며,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가격 미정. 문의 1877-4326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18K 핑크 골드 비즈로 이뤄진 23mm 사이즈 케이스에 골드 비즈로 엮은 브레이슬릿을 매치하고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12시 방향 로고로 모던하게 완성했다. 아담한 사이즈로 가녀린 여성의 손목에 액세서리처럼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 4천2백30만원대 문의 1877-4128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클래식 스몰 듀에토
케이스 사이즈 34.2X21mm의 직사각형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화이트와 블랙, 듀얼 다이얼로 활용 가능한 워치. 블랙 다이얼의 케이스에는 위아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반짝임을 부여한다. 5천4백만원. 문의 1877-4201

디올 타임피스 라 미니 디 마이 디올
19mm의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완성한 작고 여성스러운 워치. 베젤에 0.3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브레이슬릿에는 격자무늬의 장식을 더해 디올 패션 하우스의 감성을 보여준다. 가격 미정. 문의 02-328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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