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Perfector

조회수: 2582
9월 04, 2019

에디터 이혜미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바로 생기 넘치는 눈가 피부. 이를 위해 라프레리는 세포 하나하나까지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아이 리프팅 세럼을 출시한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인 눈. 영혼의 거울이라 여겨지는 눈을 감싸는 눈가에는 22개에 이르는 근육이 위치하며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1만 번 정도 눈을 깜빡인다. 결과적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쉽게 탄력을 잃고, 눈꺼풀과 눈썹에 가해지는 중력의 영향은 가속화되며, 미세한 라인과 주름이 더해져 얼굴에서 노화의 사인을 가장 먼저, 직접적으로 나타내게 된다.
캐비아의 효능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코즈메틱이 지닌 잠재력의 범위를 넓혀온 라프레리는 캐비아 프리미어를 담은 아이 케어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그리고 생명공학 연구를 바탕으로 캐비아가 지닌 우수한 리프팅 효능을 적극 활용해 눈가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가히 궁극의 아이 세럼이라 할 만한 스킨 캐비아 아이 리프트는 캐비아 프리미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라프레리 익스클루시브 쎌루라 콤플렉스의 두 가지 강력한 포뮬러를 조합해 눈가 리프팅과 탄력 고민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스킨 캐비아 아이 리프트의 혁신적 면모는 포뮬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리퀴드 리프트 형식의 보틀 디자인 역시 감탄을 자아내는 요소. 캐비아에서 영감을 얻어 라프레리만의 아이코닉한 골드 캐비아 비즈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고안한 패키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온전히 경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포뮬러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틀 내 구분된 2개의 내실에 담은 캐비아 비즈와 핑크 젤 세럼은 특허출원 중인 독보적인 메커니즘을 적용, 제형을 펌핑할 때마다 부드럽게 블렌딩된 상태로 배출된다.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피부에 에센스 오브 스킨 캐비아 아이 콤플렉스 몇 방울을 발라 눈가 피부를 진정시킨 후 실크처럼 부드러운 포뮬러의 스킨 캐비아 아이 리프트를 눈꺼풀에서 눈 바깥쪽까지 부분적으로 찍어 발라준다. 이후 톡톡 두드려 제품을 흡수시키면 눈가 피부가 금세 리프팅되는 느낌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스킨 캐비아 럭스 아이 리프트 크림으로 한 단계 더 완벽하게 마무리하면 아무리 예민하고 약한 눈가 피부라도 큰 고민 없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낼 수 있다.
문의 02-511-6626

1
2
3


La Prairie in Art Basel 2019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는 지난 2019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19 아트 바젤의 컬렉터스 라운지를 통해 3명의 스위스 여성 사진작가와 함께 <Eyes in Focus> 전시를 진행했다. 시선의 아름다움, 신비함, 시간을 초월한 영원성의 탐구라는 주제 아래 다니엘라 드로즈(Daniela Droz), 남사 로이바(Namsa Leuba), 센타 시몬드(Senta Simond) 등 스위스 로잔 예술대학교를 졸업한 떠오르는 신진 사진작가가 포착한 컨템퍼러리 포토그래피를 전시한 것. 이들의 독창적인 접근과 해석 방식은 스위스의 미학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하는 한편, 여성으로서 지닌 ‘시선’의 힘에 관한 특별한 관점을 내포하고 있다. 라프레리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그레그 프로드로미데스(Greg Prodromides)는 “다니엘라, 남사, 센타와 함께 파트너로 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들의 선구적인 작품은 대담함을 추구하는 라프레리의 헤리티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우리 브랜드는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의 영원성을 지키는 동시에 진보적인 젊은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라는 말로 이번 전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밝혔다. 각각의 사진은 시선 안에서 삶과 힘, 중요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라프레리가 출시하는 혁신적인 신제품 스킨 캐비아 아이 리프트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