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3, 2014
에디터 배미진
골드를 세공하는 기법만으로도 놀라운 판타지가 펼쳐진다. 섬세한 손길이 빛나는 골드 주얼리 컬렉션.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옐로 골드를 다양한 형태로 세공한 쿼트르 레디언트 에디션 링 1천만원대 부쉐론.
동백꽃 모티브를 오픈워크 기법으로 세공한 까멜리아 아주르 링 8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나뭇잎을 섬세하게 묘사한 빌라 팔로마 팜 펜던트 4백만원대 티파니.
깃털을 손가락에 꼬아 올린 듯 유려한 라인의 플룸 링 7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꽃 모티브를 세심하게 공 모양으로 완성한 호텐시아 볼 펜던트 3백만원대 쇼메.
4개의 꽃잎이 반복하며 손가락을 감싸는 에뚜왈 링 1백40만원대 루시에.
뱀의 비늘과 머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한 쎄뻥 보헴 원헤드 라지 링 3천만원대 부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