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7, 2021
20세기 초 프랑스의 상류층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던 디자이너 폴 뽀아레(Paul Poiret). 그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오트 쿠튀르 뷰티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론칭한다. 의상에서 그랬던 것처럼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추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저명한 제조사와 협력해 총 20여 개의 스킨케어 제품과 90여 개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데, 무엇보다 수블리메, 압솔리프트, 로브 등 세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는 스킨케어는 각각 재생, 탄력, 영양 보습에 특화되었다. 그중 뽀아레의 모든 스킨케어 라인과 함께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인퓨지옹 데네르지는 ‘피부 에너지의 모든 것’이라는 제품 콘셉트처럼 피부 본연의 힘을 되돌려주는 에너지 인핸싱 세럼이다. 40ml 23만원. 문의 1644-4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