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5, 2022
객원 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톡톡 튀는 색깔로 시선을 끄는 빅 패션 하우스의 2022 F/W 시즌 컬러풀 핸드백.
(위부터)
사랑스러운 스카이 블루 컬러의 새틴 소재 미우 완더 백. 아이코닉한 마테라쎄 모티브로 장식했다. 2백40만원대 미우 미우. 문의 02-541-7443.
세르펜티 포에버 맥시 체인 스몰 크로스 백. 선빔 시트린 옐로 컬러의 나파 레더 소재로, 불가리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젬스톤 장식의 뱀 머리 모양 클로저를 더했다. 3백80만원 불가리. 문의 02-6105-2120.
강렬한 핑크 컬러의 원 스터드 미니 톱 핸들 백. 탈착 가능한 별도의 스트랩을 갖춰 다채로운 방식으로 연출 가능하다. 3백70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문의 02-543-5125.
패브릭으로 장식적 효과를 낸 투톤 디자인의 비브 쇼크 오간자 주얼 미니 백. 크리스털 버클 장식으로 화려함에 방점을 찍었다. 가격 미정 로저 비비에. 문의 02-6905-3370.
하우스를 상징하는 모노그램 패들록 장식의 다크 오렌지 컬러 미니 G-호보 백 2백만원대 지방시. 문의 02-546-2790.
이번 시즌 하우스가 제안하는 키 컬러 중 하나인 애시드 그린 색상의 미니 주얼 사첼 백. 정교한 플리츠 디테일의 램 스킨 나파 가죽 소재로, 시그너처인 포 링 핸들이 돋보인다. 2백95만원 알렉산더 맥퀸. 문의 02-6905-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