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컨스텔레이션 플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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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컨스텔레이션 플루마’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다. 18K 골드 홀더에 11개의 다이아몬드로 인덱스를 장식했으며, 베젤의 아이코닉한 클러 사이로 부드럽게 흐르는 우아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돔 형태의 케이스 백을 통해 정확하게 박동하는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8520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계속 읽기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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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는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컬러 스톤을 세팅한 참 시리즈 ‘래디언트 드롭렛’을 선보인다.

로즈 커팅한 스톤을 베젤 세팅 기법으로 스털링 실버 프레임에 고정시켜 반짝이는 세 면을 완성했다.

판도라가 출시한 기존의 참을 활용해 믹스 매치하기에 제격이다.

나만의 개성이 담긴 주얼리를 만들어줄 래디언트 드롭렛 참은 전국 판도라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계속 읽기

삶에 풍요로운 감성을 더해주는 라이프스타일 숍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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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일상에 저마다의 감성과 개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붐’을 이루고 있다. ‘리빙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패션 브랜드 쿠론은 ‘여자의 집’을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 페어 ‘메종 드 쿠론(Maison de Couronne)’을 선보였다. 아트 작품으로 가구를 조명하기보다는 디자인과 실용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조화를 염두에 뒀다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덴스크 김효진 대표의 자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오브제가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중국, 세르비아, 독일 등 국적이 서로 다른 디자이너 3명이 뭉친 아티스트 그룹 핀우(Pinwu)와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오브제 작품은 독특한 세련미와 절제된 감성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분더샵 청담에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의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이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팝업 매장으로, 톰 딕슨이 방한해 고객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단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그만의 디자인 언어가 녹아든 조명, 가구, 향초, 주방용품, 문구류 등 폭넓은 제품군이 전시돼 있다. 특히 분더샵 청담에서만 접할 수 있는 톰 딕슨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을 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더니크(Modernique)도 발 빠른 리빙 애호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