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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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글을 쓰는 것보다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는 것이 더욱 익숙한 지금이지만, 만년필이 여전히 품격을 대변하는 아이콘인 이유는,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취향을 말해주고 예술품의 가치를 공고히 지켜왔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면 문자보다 만년필로 찬찬히 적어내린 문장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기 … 계속 읽기

Romantic Whi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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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인생에서 최고의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_빅토르 위고 ‘사랑’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단어를 속삭이며 이 순간 하나가 된 두 사람. 이들이 앞으로 함께할 아름다운 순간을  빛내줄 사랑의 증표, 웨딩 주얼리 &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