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athetic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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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BMW 뉴 7 시리즈와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이룬 공감

낭만적 음악 유목민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박종화. 그가 음악과 함께해온 인생은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운명처럼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고, 피아노를 통해 수많은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했다. BMW 뉴 7 시리즈와의 만남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찾아왔다. 빛나는 기술과 감성을 사회와 소통하고 나누는 훌륭한 매개체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이 둘의 만남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읽기

Intensive Fi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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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목은 나이를 가늠케 하는 확실한 증거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목 라인, 나이를 잊게 하는 아름다운 선을 원한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라. 시슬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목 라인에 관한 이야기. 계속 읽기

Pray, love and be fre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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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체코 교외의 어느 작은 수도원. 이곳에서의 시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프레쉬의 핸드메이드 라인인 ‘크렘 앙씨엔느 컬렉션’이 탄생하는 수도원에서 보내는 소박한 일상, 신제품 ‘크렘 앙씨엔느 수프림 페이스 세럼’이 수작업으로 제조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배운 뷰티 리추얼의 전통, 직접 확인한 수도사들과 프레쉬의 소중한 파트너십…. 지친 몸과 영혼, 그리고 피부가 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듯하다. 계속 읽기

프랑스를 물들인 한지(韓紙)의 거장, <이진우展-비움과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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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한지와 먹, 숯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현대미술 화가인 이진우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인 <이진우展-비움과 채움> 전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프랑스에서 주로 작업하는 이진우 작가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알려졌으며, 1980년에 프랑스로 넘어가 한국의 정신과 색깔을 지닌 한지와 먹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세르누치 박물관과 조선에듀케이션이 공동 기획했으며, 이진우 작가의 최근 작품 중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지를 겹겹이 붙이고, 그 위에 숯을 올린 다음 다시 한지를 붙이는 반복적인 그의 작업은 단순한 기법처럼 보이지만 동양의 정체성이 묻어남과 동시에 깊이와 감동마저 느껴진다. “수십 겹의 한지를 붙이는 반복된 노동을 통해 저의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곤 해요”라고 말하는 이진우 작가는 단순 노동을 통해 자신을 비워낼 때, 비로소 작품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자신을 지워야 가장 맑고 순수한 내면의 무언가가 작품에 드러나기 때문.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평안이 머물기를 소망한다는 작가의 바람이 이번 첫 개인전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오픈 당일 19일은 12시부터 입장 가능). 계속 읽기

Hyper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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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고급 시계 분야에서 스포티함과 모던함은 항상 같은 길을 따르는 동반자다. 뛰어난 기능성에 세련된 외관까지, 강렬한 매력을 갖춘 스포츠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타사키 어브스트랙 스타 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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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는 밤하늘 가득 빛나는 별을 표현한 주얼리 ‘어브스트랙 스타 펜던트’를 선보인다. 별의 형상을 그래픽적으로 디자인한 펜던트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주얼리는 타사키만의 특허 기술로 탄생한 사쿠라골드(SAKURAGOLD™) 소재와 최상급 다이아몬드로 제작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이 추가되어 더욱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주요 타사키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461-555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