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S Men’s Sui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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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지현정, 박세라 | 어시스턴트 김혜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bolee

매 시즌 쏟아져 나오는 남성복 트렌드에서 수트만을 위한 키워드는 없었다. 일상에서 가볍게 접목할 수 있는, 더할 건 더하고 뺄 건 뺀 실용적인 팁이 가득한 ‘2017 수트 트렌드 리포트’. 계속 읽기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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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오메가는 달에 걸음을 내딛은 순간의 달 표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워치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을 공개했다. 특별한 공정으로 완성한 메탈릭 그레이 컬러 세라믹 소재가 은은하게 빛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케이스, 케이스 백, 베젤, 크라운, 푸셔, 그리고 버클까지 모두 같은 세라믹 소재를 활용했다. 4년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특별한 박스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Return of the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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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올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자율 주행 기능과 세단의 귀환, 한층 덩치가 커진 SUV, 이렇게 세 가지가 올해 자동차업계의 화두로 꼽혔다.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도 SUV의 인기에 가려졌던 세단이 한층 날렵하고 근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내로라하는 브랜드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올봄 저마다의 매력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프리미엄 신차들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Super Moon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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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sponsored by OMEGA

지금의 오메가를 존재하게 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피드마스터 문워치(Speedmaster Moonwatch). 1969년 7월 21일 02:56 GMT, 인류 역사상 달에 첫발을 디딘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기에, ‘문워치’로 더욱 유명한 이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들이 탐사할 때 그들의 손목 위에 채워졌다. 당시에 붙은 닉네임 ‘문워치’가 현재는 모델명으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이 시계가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았다. 계속 읽기

Gift Guide the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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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쿨하게 즐길 줄 아는 멋진 남성을 위한 기프트 셀렉션. 계속 읽기

Aging Def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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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나뭇잎이 붉게 물드니 어느덧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온다. 남자의 피부에도 안티에이징과 보습이 필요한 순간이다. 계속 읽기

아우디 코리아 2016 아우디 트윈컵 서비스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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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월드 챔피언십 2016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서비스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아우디 트윈컵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황으로 실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을 겨루는 연례행사다. 한국팀은 2013년 종합 우승, 2015년 서비스 부문 2위 수상에 이어 2016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문의 02-6009-0000 계속 읽기

Creative Leaders’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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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 sponsored by BMW KOREA

BMW 뉴 7 시리즈와 건축가 백준범의 만남 뉴 7 시리즈에 어울리는 7인의 앰배서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건축가 백준범(창조건축 전무)은 모든 사물과 상황에 열린 유연한 사고와 태도를 지니고 있다. 변화와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 자신의 창의적 감각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낸다. 그러한 영민함이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묵직한 신뢰감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계속 읽기

Empathetic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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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BMW 뉴 7 시리즈와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이룬 공감

낭만적 음악 유목민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박종화. 그가 음악과 함께해온 인생은 모든 게 자연스러웠다. 운명처럼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고, 피아노를 통해 수많은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했다. BMW 뉴 7 시리즈와의 만남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찾아왔다. 빛나는 기술과 감성을 사회와 소통하고 나누는 훌륭한 매개체로 승화한다는 점에서, 이 둘의 만남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