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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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구입한 시계에 관한 정보, 관리 방법 등을 확인하고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8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을 등록한 고객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온라인에서는 한국어, 영어 등 12개의 언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문의 02-6905-3998 계속 읽기

The art of Timek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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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보다 예술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향유하는 워치메이커 리차드 밀이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가장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포켓 워치 RM 020이다. 계속 읽기

I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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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기능의 완벽한 조화에 주목해 영국 항공기 스핏파이어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올리브 그린 색상의 다이얼, 브론즈 케이스, 브라운 카프 스킨 스트랩이 파일럿 조종복을 연상시키며 빈티지한 멋을 뽐낸다. 12시 방향의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의 양옆 스핏파이어 모양의 표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의 02-3440-5876 계속 읽기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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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신차 출시 소식은 귀를 솔깃하게 하고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의 질주 본능만큼이나 하이엔드 카의 진화도 고삐를 늦출 생각이 없는 듯하다. 포르쉐 코리아는 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아이콘인 911의 8세대 모델과 ‘페이스 리프트’를 반영한 콤팩트 SUV ‘신형 마칸’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과 10.9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장착하는 등 더 강력해진 ‘신형 911 카레라 4S’는 정지 상태에서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6초, 최고 속도는 306km/h에 이른다고. 포르쉐는 미래 전략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 모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도 최근 선보였으며 오는 9월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내놓을 예정이다.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유럽 기준 최고 속도 340km/h) 컨버터블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의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최첨단 단열 기능 등을 갖춘직물 시스템 덕에 아름다운 루프 라인을 뽐낸다. 올 하반기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V8 엔진과 ‘Q4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하고 최대 가속 성능을 가능케 한다는 ‘코르사’라는 주행 모드를 갖춘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를 선보였는데, 국내에서는 10대만 한정 판매한다. 토요타 코리아는 도심형 SUV인 5세대 풀 체인지 모델 ‘뉴 제너레이션 RAV4’를 공개했다. ‘크로스 옥타곤’을 모티브로 한 날렵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는 평가다. 링컨 코리아는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대형 SUV ‘노틸러스’의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이 밖에 최근 성능이 한층 강화된 신형 배터리를 장착하고 신규 색상을 추가한 전기차 ‘i3120Ah’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BMW는 오는 6월 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 ‘뉴8시리즈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라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계속 읽기

TAG HE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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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강조하는 태그호이어는 가장 진보한 시계를 만들고자 미래가 아닌 자사의 아카이브로 시선을 돌렸다. 역사적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오타비아 컬렉션에 최신의 워치메이킹 기술을 접목한 것. 자동차(automobile)와 항공(aviation)의 합성어인 오타비아는 1933년부터 1957년까지 레이싱 카와 항공기에 사용한 대시보드 워치로, 1962년 손목시계로 부활하며 큰 인기를 얻은 모델. 2019년 출시하는 뉴 오타비아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카본 헤어스프링 아이소그래프(Isopraph)를 적용한 오토매틱 칼리버 5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뛰어나다. 덕분에 외부의 충격, 온도, 자성에 영향을 받지 않아 무브먼트의 성능을 더욱 견고하고 정확하게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유산을 상기시키는 레트로 무드의 디자인도 멋스럽다. 오돌토돌한 그레인 효과를 준 스모키한 브라운, 블랙, 그레이, 블루, 그린 다이얼과 브론즈 또는 스틸 케이스, 다양한 스트랩으로 디자인 만족도 역시 높을 듯하다. 계속 읽기

TU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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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는 자사의 헤리티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재해석해 이를 최신 모델에 적용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블랙 베이 라인은 해군과 관련이 깊은 역사를 상징하는 디테일을 시계 곳곳에 숨겨두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계속 읽기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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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기에 만든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얻었고, 클래식하고 상징적인 디자인 코드를 적용했다. 오토매틱 칼리버 MB 24.01로 구동하며 6시 방향의 창을 통해 날짜를 읽을 수 있다. 케이스 지름 39mm, 42mm, 2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Perfect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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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능과 미적인 형태의 결합. 이는 모든 면에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장인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IWC는 가장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컬렉션 중 하나인 파일럿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계속 읽기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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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럭셔리 부문 최초의 대형 SAV인 뉴 X7을 공개한다.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큰 차체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국내에서는 6인 탑승 가능한 3가지 라인업을 소개하는데, 그중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는 7인승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문의 080-269-22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