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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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불가리 부스 외관에 눈에 띄는 문구가 하나 있었다. ‘OCTO finissimo THE THIRD WORLD RECORD (세 번째 신기록)’. 바로 불가리에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얇은 울트라-신 셀프와인딩 시계인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에 대한 이야기다. 경기 침체로 신기술 개발에 소극적인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불가리는 또다시 워치메이킹의 한계에 도전했다. 계속 읽기

Forever Brill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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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경이롭다. 오직 여성들에게만 허락된 이 황홀함은 저마다의 예술적인 터치로 더욱 극대화되어 바젤월드의 꽃으로 피어났다.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2017년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