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화인 주얼리 까멜리아 갈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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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사랑했던 꽃, 까멜리아. 샤넬 화인 주얼리에서는 이번 시즌 까멜리아를 재해석한 ‘까멜리아 갈베 컬렉션(Camélia Galbé)’을 소개한다. 심플하면서도 그 자체로 완벽한 형상을 보여주는 까멜리아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지닌 샤넬 화인 주얼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새로운 까멜리아는 세라믹 소재를 중심으로 우아하고 볼륨감있는 형태를 강조한다. 까멜리아 잎사귀를 하나하나 둥글려 입체적으로 완성한 갈베 컬렉션은 반지와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루이 비통 2014 S/S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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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2014 S/S 광고 캠페인은 마크 제이콥스에게 영감을 준 여성들에게 헌정했다. 카트린 드뇌브를 비롯해 소피아 코폴라, 지젤 번천, 판빙빙, 카롤린 드 매그레, 에디 캠벨이 이번 시즌 노에 백과 함께 루이 비통 여성의 아름다움과 영원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문의 02-3441-6477 계속 읽기

버버리 플라워 디어 스킨 페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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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프로섬 2014 S/S 여성 컬렉션 쇼에서 처음 선보인 ‘플라워 디어 스킨 페탈 백’은 이번 시즌 콘셉트인 ‘잉글리시 로즈’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이탈리아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꽃 장식과 부드러운 컬러가 특징이며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사슴가죽 숄더 스트랩과 아이폰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포드코리아 역대 판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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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지난해 11월 역대 최고 판매고를 달성하며 2013년에만 총 네 차례 기록을 경신했다. 익스플로러와 토러스 등 전통적인 포드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판매와 올-뉴 링컨 MKZ가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2014년에는 전시장 수를 총 30곳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들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브랜드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2-3782-6442 계속 읽기

해밀턴 영화 –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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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워치가 1월 16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첩보 액션 영화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에 모습을 드러낸다. ‘잭 라이언’ 역을 맡은 크리스 파인이 브랜드의 아이코닉 워치인 ‘카키 필드 티타늄’과 ‘카키 UTC’를 착용한 장면이 곳곳에 등장한다. 해밀턴 매장에서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스톡홀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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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헤리티지 라인의 ‘스톡홀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그 부츠의 장점인 천연 양털의 포근함에 워터프루프 스웨이드로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제격이다. 체온에 따라 열을 제공하는 ‘빌도나 인솔’과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이브이에이 아웃솔’을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문의 02-3440-4518 계속 읽기

이브 살몽 2013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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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모피 브랜드 이브 살몽(Yves Salmon)에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한 2013 F/W 모피 컬렉션을 선보인다. 럭셔리 라인 ‘245 St. 오노레(245 St. Honore)’, 클래식 라인 ‘이브 살몽(Yves Salmon)’, 젊은 감성의 ‘메테오(Meteo)’, 밀리터리 룩을 재해석한 ‘아미 퍼(Army Fur)’ 등 각기 다른 콘셉트와 개성을 지닌 4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에서는 멀티숍 무이에서 독점 전개한다. 문의 02-3446-8074 계속 읽기

랄프 로렌 E-커머스 사이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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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랄프 로렌이 국내에서 RalphLauren.co.kr을 본격적으로 론칭하며 E-커머스 영역을 넓혀 나간다. 작년 일본에서 론칭한데 이어 아시아에서 오픈하는 두 번째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라 의미를 더한다. 한국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는 랄프 로렌 특유의 아메리카 클래식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접속한 고객들이 여성, 남성, 칠드런 컬렉션에서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쇼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창구를 제공한다. 여성 랄프 로렌 컬렉션을 비롯해 우아하고 세련된 블랙 라벨, 모던 시크를 보여주는 블랙 라벨 데님, 폴로, RLX, 골프, 데님 & 서플라이 랄프 로렌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남성 컬렉션 역시 고급스러움의 정수를 보여주는 퍼플 라벨, 도시적 감각을 담은 블랙 라벨을 비롯해 폴로, 블랙 라벨 데님, RLX, 골프, 데님 & 서플라이, 그리고 더블 RL로 다양한 컬렉션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랄프 로렌 칠드런 컬렉션을 비롯해 스포츠 웨어와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의상들을 만날 수 있다. E 커머스가 보다 특별한 이유는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RL(RRL)’을 전개할 예정. 오직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더블 RL은 랄프 로렌과 리키 로렌이 소유한 목장에서 이름을 가져온 브랜드로, 전형적인 아메리칸 워크 웨어 스타일에서부터 서부 보헤미언 스타일, 거친 바이커 스타일까지 적절하게 버무려 낸 것이 특징이다.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데님과 재킷, 플란넬 셔츠, 독특한 액세서리까지 더블 RL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럭셔리의 유산을 지닌 랄프 로렌의 또 다른 면모를 담아내고 있다.

패션, 여행, 모험, 자선 활동 등의 내용을 담아 일년에 4번 발행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잡지인 ‘랄프로렌 매거진’과 스타일링 팁과 최신 디자인 뒤에 숨어있는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스타일 가이드도 만날 수 있는 이곳을 놓치지 말 것. RalphLauren.co.kr 계속 읽기

베네피트 브라우 바에서 눈썹 길들이기

11월 06, 2013

에디터 배미진,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눈썹 산이 없는 눈썹, 짝짝이 눈썹, 숱이 적은 눈썹, 하늘로 솟아오른 방사형 눈썹까지. 눈썹에 대한 갖가지 고민을 시행착오 없이 해결해줄 베네피트 브라우 바를 3주마다 찾아 세 번의 왁싱을 받았다. 꼭 한번 경험해보아야 할 베네피트 브라우 바에서 눈썹 길들이기.

브라우 바가 뭐지?
브라우 바는 눈썹을 의미하는 ‘브로우(brow)’, 서비스를 받는 카운터를 의미하는 ‘바(bar)’를 더해 만든 단어.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가 백화점 매장에서 운영하는, 눈썹을 관리해주는 공간의 이름이다.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는 37년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금은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라우 바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간다고? 나는 아직 한번도 안 가봤는데?’라고 생각한다면, 실제로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가 입점된 백화점 이야기를 들으면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백화점의 꽃인 1층에 매장을 내고, 꽤 넓은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적당 높은 매출이 보장되어야 한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찾고,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 매장을 유치하려는 백화점이 많은 것이다. 실제로 브라우 바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 오전 10시 30분, 이른 시간백화점을 찾았음에도 대부분 예약이 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문의를 하는 여성들도 눈에 띌 정도. 브라우 바에서 이루어지는 눈썹 관리가 지난 2~3년 사이에 ‘대중적인’ 서비스가 되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었다. 브로우 왁싱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될 만큼 매력 넘치는 서비스인 것. 사실 미용실이나 왁싱 숍에서도 눈썹을 관리할 수 있지만,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백화점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보다 안정적이고 위험 부담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구는 물론 시술하는 전문가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갈 때마다 직원이 바뀌는 미용실이나 위생 상태가 의심스러운 왁싱 숍과는 달리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에 확실히 믿음이 간다.
베네피트 브라우 바에서 눈썹 길들이기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브라우 바를 꾸준히 찾을까?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경우 가장 까다로운 타깃층인 20대 후반~30대 여성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결과다.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는 뷰티 브랜드 최초로 눈썹 관리 공간을 만들었고, 국내에 오픈하기 30년 전부터 일찍이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눈썹은 길들이기 나름이다. ‘팔자를 바꾼다’는 속설까지 있을 정도로 눈썹은 얼굴, 즉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베네피트 브라우 바에서는 산이 없는 눈썹도, 아래로 처진 눈썹도 원하는 형태에 가깝게 디자인해준다. 매장을 방문하면 눈썹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싶은지, 해결하고 싶은 고민이 뭔지 브라우 엑스퍼트와 상담을 통해 결정한다. 잡지를 오려 오거나 핸드폰에 사진을 저장해서 들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막연히 원한다고 해서 똑같이 해주기보다는 얼굴형과 이마 폭, 눈 모양 등에 따라 각자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조율해준다. 이를테면 산을 강조한 아치형 눈썹을 원한다고 해도 눈이 튀어나온 편이라면 단점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기에 높이를 조절하는 식이다. 살짝 처져 내려오거나 일자 눈썹에도 산을 만들 수 있냐는 물음에 브라우 엑스퍼트는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단, 한 번의 시술로 끝나는 것이 아닌 3주마다 네 번 정도 모양을 다듬으면 원하는 형태로 눈썹을 길들일 수 있다. 눈썹 아래 처진 부분을 정돈해 각도를 서서히 올리며 자리를 잡아가는 데는 몇 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 눈썹 결과 자라는 방향, 형태를 바꾸어 눈썹을 원하는 느낌대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여성들도 브라우 바에 매혹되고 꾸준히 방문하게 된다. 또 브라우 바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눈썹 관련 도구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쉽게 변신할 수 있다. 눈썹의 베이스를 만들어줄 파우더 브라우징, 눈썹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담은 브라우 키트인 브라우 고 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릴 수 있는 인스턴트 브라우 펜슬, 눈썹 형태에 포인트를 줄 하이라이트 펜슬 하이 브라우, 고전 영화 배우처럼 눈썹 결을 살려줄 스피드 브라우는 모두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다. 최근에는 눈썹에 볼륨과 컬러를 더해주는 눈썹 볼륨 마스카라 ‘김미 브라우’를 출시했는데 굉장히 놀라운 제품이다. 밝은 색과 짙은 색 중 선택할 수 있어 일반적인 눈썹뿐 아니라 염색 모발에도 어울리는 눈썹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인위적인 느낌을 배제하고 본래 풍성한 듯 어려 보이는 눈썹을 완성할 수 있기에, 김미 브라우를 바르는 순간 눈썹의 텍스처가 달라지고 얼굴 전체가 안개를 걷어낸 듯 선명하게 연출된다.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 서비스를 받아온 이들은 스스로 눈썹을 관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전문적인 세계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눈썹 왁싱뿐 아니라 입술 주변을 환하게 해주는 립 왁싱까지 함께 한다면 그 매력은 거의 중독적이다. 눈물이 찔끔 나는 걸 참으며 뽑는 셀프 눈썹 관리는 이제 잊고, 매력적인 눈썹으로 깔끔한 인상을 만들어줄 브라우 바의 세계에 입문해보자. ‘지금까지 왜 이걸 몰랐을까’ 하는 신선한 만족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80-001-2363

베네피트 2013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러브 잇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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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에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러브 잇 업’ 메이크업 키트를 출시한다. 샴페인 핑크 크림 섀도와 플레인 요거트, 소프트 로즈 골드 등 부드러운 컬러의 아이섀도에 연한 핑크 컬러의 울트라 플러쉬 립글로스 단델리온을 바르면 매력적인 누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메이크업 레슨 북이 내장되어 메이크업에 서툰 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문의 080-001-236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