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 want for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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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크리스마스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트리 아래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며 소망을 빈다. 스와로브스키는 이러한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전 세계 랜드마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다. 진짜 별보다 더 빛나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이야기.   1 2010년에 선보인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 2 중국 상하이에서 … 계속 읽기

secre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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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가슴에 내려앉은 한 떨기 꽃처럼 아름다운 모티브를 담고 있는 브로치는 우아한 여성을 위한 특별한 보석이다. 진주와 다이아몬드, 에메랄드가 완성한, 대를 물릴 만큼 특별한 가치를 지닌 브로치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부쉐론 마졸리 핑크 골드 브로치 파우더 퍼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로즈 … 계속 읽기

catch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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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하이엔드 워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새로운 워치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오직 퀄리티와 전통으로 이야기하는, 아직은 낯설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5개의 워치 브랜드 스토리. (위부터 아래로) 제니스 1865년 워치 메이커 조르주 파브르-자코(Georges Favre-Jacot)가 무브먼트 회사로 시작한 브랜드다. 제니스의 무브먼트는 설립한 지 1백45년이 지난 … 계속 읽기

splendid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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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고귀한 다이아몬드에 자연의 컬러를 담은 유색석을 더하면 황홀한 아름다움을 지닌 컬러 부케가 탄생된다. 드라마틱한 모티브로 화려하게 완성한 컬러풀 주얼리 컬렉션.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파니 키 컬렉션 네크리스 0.3캐럿 옐로 다이아몬드를 가운데 세팅한 버전으로 심플하지만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은 선물이다. 1천만원대. 까르띠에 디아망 레제 … 계속 읽기

the complete history of Watch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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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지영(워치 칼럼니스트)

시계의 역사는 실패와 재기의 교훈과 현재의 영광을 그대로 투영하는 거울이다. 2백여 년의 유서 깊은 하우스에서 전통과 혁신의 테마를 일궈낸 인간의 욕망과 위대함은 시계 기술력의 현재가 역사 안에서 비로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과거’라 쓰고, ‘현재’라 읽어도 좋을 만큼. “전통으로, 혁신으로, 당대의 유행으로”까르띠에(Cartier, 1847~)      1 알프레드 까르띠에와 … 계속 읽기

the classic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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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오래된 것들은 빛이 난다. 브랜드를 이끌어온 클래식 워치는 매년 새롭게 태어나며, 그 가치는 시간과 함께 더 무르익어간다.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까르띠에 발롱블루 11 다이아몬드 프랑스어로 ‘파란 공’을 뜻하는 발롱 블루(Ballon Bleu). 우주가 탄생하던 때부터 시작된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 계속 읽기

1백25년 역사의 이탤리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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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화려함과 드라마틱한 주얼리의 상징, 불가리의 탄생 1백25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지난 9월 4일 시작해 오는 11월 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로마, 파리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전시이자, 불가리의 아카이브를 집대성한 특별한 행사였다.           … 계속 읽기

brilliant Expec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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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 티파니. 1837년 설립된 이후 1백70여 년간 다이아몬드의 최고 권위자로서 다이아몬드와 유색석을 세팅한 화려한 하이 주얼리부터 패션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 로즈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 계속 읽기

extra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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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신화에 나오는 페가수스, 장인 정신과 유구한 역사를 상징하는 실타래,  볼륨감 넘치는 리본까지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직접적이고 화려하게 표현한 볼드 링 컬렉션. (첫 번째 립스틱 왼쪽부터) 피아제 뉴 포제션 유앤미 ‘링 안의 링’을 콘셉트로 한 2011년 신제품. 화이트 골드 링과 … 계속 읽기

fantastic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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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그 무엇보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더욱 세밀하고 화려하게 묘사하고자 하는 욕망은 모든 주얼리 브랜드의 꿈이다. 자연의 생명력과 생동감, 아름다운 디테일을 그대로 표현한 꽃과 곤충, 나비의 아름다움을 장인 정신으로 승화시킨 주얼리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오와조 드 파라디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