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me Fo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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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스타일링 임태현(kottbatt)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서로 맞잡은 두 손, 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속삭이는 사랑의 서약. 그 속에서 빛나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결혼의 증표, 웨딩 주얼리 &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Tradition And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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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koo eun mi

부쉐론은 견고한 전통을 기반으로 한, 프랑스 주얼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이 브랜드에 혁신을 더할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 부쉐론의 새로운 CEO 헬렌 풀리(He′le′ne Poulit)와 나눈 부쉐론의 역사, 그리고 내일에 관한 이야기. 계속 읽기

One Shin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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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어시스턴트 김수빈 | 제품 사진 박건주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미란다 커의 상상 속 첫눈은 반짝임으로 가득한 크리스털이 되어 주얼리로 피어났다. 눈꽃송이의 모습을 클리어 크리스털로 흩뿌리듯 표현한 ‘디아파종(Diapason)’ 네크리스와 함께하는, 설레는 홀리데이의 특별한 순간. 계속 읽기

Diamond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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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반짝임만으로도 두근거림을 부르는 다이아몬드가 눈꽃처럼 아름답게 무리를 이루어 완성한, 꿈 같은 풍경. 계속 읽기

Brilliant Char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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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어둠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드라마틱한 얼굴로 매혹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Jewel on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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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반짝임으로 가득한 꿈속의 풍경, 환상적인 아름다움, 흩날리듯 네크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정교한 하이 주얼리의 마력. 계속 읽기

High Moon

9월 16, 2015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달의 움직임을 밤이 아닌 낮에도, 하늘이 아닌 손목 위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시간은 더욱 풍부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반짝이는 별빛 아래 드러나는 달의 아름다움과 시계의 가치를 높여주는 특별한 기능까지 갖춘 문페이즈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데마 피게 쥴스 오데마 퍼페추얼 캘린더

오데마 피게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쥴스 루이스 오데마가 디자인한 무브먼트를 장착한 컬렉션. 1978년 출시한 울트라 슬림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를 재현한 제품으로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표기부터 월, 날짜, 문페이즈까지 정교하게 구현했다. 칼리버 2120/2802를 장착했는데 두께는 4mm에 불과하다. 문페이즈가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49-5917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

브랜드를 대표하는 정교하고 얇은 칼리버 925를 장착한 워치에 날짜와 문페이즈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을 더해 심플하게 완성한 컬렉션. 수트에 어울리는 드레스 워치로, 보기 드문 선레이 패턴의 블랙 다이얼이 골드 브라운 문페이즈 기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천만원대.

문의 02-3213-2236

제니스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그랜드 데이트

시간당 3만6천 번 진동하는 고진동 무브먼트의 상징인 엘 프리메로를 장착한 시그너처 워치에 문&선 페이즈 기능을 더해 다이얼을 아름답게 구성했다. 끊임없이 회전하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와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 문&선 페이즈 창이 대비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다. 칼리버 4047을 장착했다. 1천5백만원대.

문의 02-2118-6225

파르미지아니 톤다 센텀

일반적인 문페이즈 디자인에서 벗어나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 위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6시 방향에 2개의 원형 창을 배치한 독특한 문페이즈 기능의 워치. 월과 요일을 표시하는 창을 시계 정중앙에 배치한 것, 날짜 기능을 레트로그레이드로 표현한 것도 특이한 점이다. 로즈 골드 케이스에 모래빛을 연상케 하는 세이블 컬러를 가미해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8천6백만원대.

문의 02-310-1737



블랑팡 빌레레 퍼페츄얼 캘린더

클래식한 워치의 상징인 블랑팡의 빌레레 컬렉션에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를 장착한 모델. 셀프와인딩 칼리버 5939A는 8일간의 파워 리저브, 시원하게 보이는 문페이즈 창, 스몰 세컨즈 기능을 적용했다. 백케이스의 언더 러그 코렉터를 통해 별도의 도구 없이 날짜와 문페이즈 인디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가격 미정.

문의 02-3149-9597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엄 애뉴얼

월과 요일, 날짜를 표시하는 스몰 다이얼과 정교하게 세공한 구름의 모습을 표현한 문페이즈가 만나 클래식 워치의 정석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드레스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가의 워치에서 볼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8백80만원대.

문의 02-2118-6053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문페이즈

달 착륙에 함께하며 시계 역사에 가장 인상적인 획을 그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달의 상징과도 같은 이 워치에 문페이즈를 장착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블랙 컬러의 어벤추린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핸즈, 올블랙 컬러의 박력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매뉴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1866을 장착했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2143-7266

So f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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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희소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탁월함을 동시에 갖췄다고 자부하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다이아몬드의 왕’이라고 불리는 창업자 로렌스 그라프의 끝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반세기 넘도록 ‘우아한 맹위’를 떨쳐온 이 매혹적인 브랜드는 럭셔리의 궁극을 선사한다. 꽃, 나비 등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뛰어난 기술과 수공예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그라프의 컬렉션은 섬세한 조각품처럼 각 보석을 뚜렷하게 표현하면서도 보석들 간 미묘한 움직임에도 신경 쓰는 완성도를 뽐낸다. 계속 읽기

The Love and Mar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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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패션 스타일링 유현정 | 플라워 스타일링 임태현(kottbatt) | 아이싱 데코 스타일링 오지선(오즈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턱시도를 갖춰 입은 신랑이 상기된 표정으로 마주 보고 서 있다. 곧이어 울려 퍼지는 서약의 순간, 축복이 넘치는 이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게 할 특별한 웨딩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이 여기에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