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이탈리아 베니스에 첫 단독 매장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매장을 오픈하며 총 1백40여 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테리어는 브랜드의 근간인 ‘오트 몽타뉴(Haute Montagne)’ 스타일을 반영한다. 벽과 천장에는 살짝 그을린 참나무를 사용했고, 디스플레이 존은 유리와 메탈로 마감했다. 특히 베니스 매장은 지역 내 첫 단독 매장인 만큼 지역 특유의 화이트 컬러 석재를 사용함으로써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했음을 알 수 있다. 문의 02-3440-1195 계속 읽기 →
버버리가 블룸즈버리 미디엄 사이즈를 출시한다. 버버리 프로섬 고유의 예술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아이템으로,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둥근 손잡이, 금속 디테일, 더블 지퍼 등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 핸드 페이팅된 모서리로 마무리해 고급스럽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
눈과 귀를 열면 빠져드는, 지금 주목해야 할 네 편의 패션 영상. 먼저 에르메네질도 제냐(www.arose-reborn.com) 와 박찬욱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단편영화 <A Rose, Reborn>의 트레일러 영상이 미니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총 3편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새로운 리더십을 지닌 세대’에 대한 고찰을 담았으며, 정제된 이탈리아 수트가 빚어낸 클래식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여성 감독들과 합작해 매 시즌 필름을 선보여온 미우미우(www.miumiu.com) 우먼스 테일 시리즈가 벌써 여덟 번째를 맞았다.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미란다 줄라이가 메가폰을 잡은 10분짜리 쇼트 필름, <Somebody>는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며 인간관계의 소통을 다루었다. 빈티지한 영상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미우미우의 2014 F/W 컬렉션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찌는 새로운 재키 백 컬렉션을 위한 디지털 캠페인을 제작했다. 누군가의 표적이 되는 케이트 모스의 모습은 파파라치에게 쫓겨 다닌 재클린 케네디를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구찌의 겨울 컬렉션과 다채로운 재키 소프트 백의 화려한 스타일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GB8i-NRP7m0)를 통해 1분짜리 풀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루이 비통은 메종을 상징하는 모노그램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콘과 아이콘 재해석자’라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 칼 라거펠트, 크리스찬 루부탱 등 창의적인 아이콘에게 모노그램을 활용한 가방을 제작하도록 의뢰했다. 결과는? 플래시가 반복되는 임팩트 강한 영상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감성과 대담함이 녹아든 유일무이한 모노그램 한정판 에디션이 녹아들어 있다.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louisvuitton)에서 확인하시라. 계속 읽기 →
셀린느가 2014년 F/W 시즌을 맞아 코인 백을 출시한다. 가방 덮개를 장식한 원형 메탈 디테일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나파 양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외피와 내피 사이의 부드러운 패딩은 볼륨감을 더한다. 블랙과 버건디 2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540-0486 계속 읽기 →
1백6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오직 최고의 품질을 추구해온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가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만든 아름다운 순간. 둘만이 간직하는 기념일, 아이들과 떠나는 가족 여행,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운동 등 풍요로운 일상에는 늘 발리가 함께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특별하게 빛내주는 발리의 2014 F/W 컬렉션. 계속 읽기 →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에서 새로운 2014 F/W 여성 백 라인을 선보인다. 일명 락업(Lock-up)이라 불리는 이 백은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메탈 클로저의 부드러운 송아지가죽 숄더백이다. 길이 조절과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클러치 백, 숄더백, 크로스 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부산점, 대구점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67-8935 계속 읽기 →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는 지난 6월부터 북미 지역 16개 도시를 순회한 후 유럽으로 이어지는 ‘온 더 런 투어:비욘세&제이 지’ 투어를 위해 코스튬을 제작했다. 비욘세를 위해 오트 쿠튀르 의상 3벌을 제작했으며, 제이지는 2015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턱시도와 흑백 성조기 티셔츠 등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문의 02-3440-3923 계속 읽기 →
토즈가 뉴욕 매디슨가의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뉴욕의 레스토랑 르 빌보케에서 칵테일파티와 디너를 진행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8개의 인상적인 창으로 구성한 외벽은 수파이(Supai) 대리석으로 꾸몄으며, 이탈리아의 역사적 건축물을 재해석한 패턴은 토즈의 새로운 이미지를 대변한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리처드 기어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