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 day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예물 가방’이라는 이름으로 정답처럼 전해오던 클래식 백의 시대는 가고, 이젠 개개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가방이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눈여겨봐야 할 2018 F/W 뉴 클래식 백. 계속 읽기

The fashion woman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실용적인 스타일링부터 포인트가 되어줄 특별한 액세서리까지, 여성을 위한 기프트 셀렉션. 계속 읽기

Stylish Comfort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l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아무리 보기에 아름다운 신발도 신었을 때 불편하면 무용지물이다. 여기 ‘발이 편안할 때 그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란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는 인체 공학적 패션 슈즈 브랜드 핏플랍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5월, 스타일을 살려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까지 안겨주는 핏플랍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계속 읽기

Work it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비즈니스맨의 패션에서는 셔츠와 타이의 밸런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컬러와 패턴, 디자인, 소재의 궁합이 남성의 품격과 감각적인 취향을 완성해주기 때문. 거기에 커프스 링크까지 더하면 특유의 여유와 자신감을 부여해줄 것이다.
남성의 V존을 위한 셔츠와 타이의 하모니. 계속 읽기

Only and On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오직 나만을 위한 특권.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이니셜 서비스는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라도 더욱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한다. 계속 읽기

2018 S/S Runway Report

갤러리

photographed by park ja wook

소녀적인 낭만과 페미닌한 감성, 스포티 무드가 어우러진 2018 S/S 컬렉션의 패션 판타지. 당신의 봄 옷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일곱 가지 패션 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Beyond Classic

갤러리

품격 있는 여행자들을 위한 변치 않는 안내서가 여기 있다. 과거에서 현재를 넘나드는 하트만의 열정과 클래식이 담긴 트렁크 컬렉션. 계속 읽기

Fresh Trench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허리를 무심하게 조여 매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해지는 트렌치코트의 매력은 환절기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스타일 조선일보>에서 엄선한, 브랜드의 DNA와 개성을 담은 여성 트렌치코트 신제품. 계속 읽기

Fun to attach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이번 시즌은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정교하게 오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할 만큼 여러 소재를 믹스 매치한 패치워크 아이템이 강세다. 누가 더 정교하게, 누가 더 위트 있고 세련된 컬러와 소재를 매치했는지 경쟁하듯이 그야말로 패치워크 아이템이 쏟아진 것!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개성 넘치는 패치워크 컬렉션을 소개한다.

171206_fun_01 [break][/break] [break][/break]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염소가죽과 소가죽, 물뱀가죽으로 패치워크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벨트 버클 디테일의 앵클부츠 3백만원대 프라다. 멀티컬러의 파이톤 패치와 팝아트 일러스트를 패치워크한 펌프스 1백60만원대 생 로랑.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격자무늬 패턴으로 송아지가죽과 뱀가죽을 패치워크한 에일린 백. 26X17cm, 2백2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상징적인 모노그램 모티브를 플라워 패치 장식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레드 컬러의 트위스트 백. 23X16cm, 5백20만원대 루이 비통. 로고 장식 및 다양한 패턴을 따라 각기 다른 컬러와 소재의 가죽을 믹스해 보헤미안 무드를 완성한 숄더백. 풍성한 퍼 스트랩을 더해 더욱 유니크하다. 25X18cm, 2백70만원대 미우미우. 스냅 잠금장치를 사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패치를 탈착할 수 있는 에이스 스니커즈 90만원대, 스니커즈에 부착한 눈 모티브의 블라인드 포 러브 패치 28만원 모두 구찌. 패브릭 소재의 일러스트 패치 장식을 더한 하드 케이스의 박스 클러치. 15X20cm, 2백95만원 올림피아 르 탱 by 10 꼬르소 꼬모. [break][/break] 프라다 02-3218-5331 생 로랑 02-549-5741 살바토레 페라가모 02-3430-7854 루이 비통 02-3432-1854 미우미우 02-3218-5331 구찌 1577-1921 10 꼬르소 꼬모 02-30

이번 시즌은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정교하게 오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할 만큼 여러 소재를  믹스 매치한 패치워크 아이템이 강세다. 누가 더 정교하게, 누가 더 위트 있고 세련된 컬러와 소재를 매치했는지 경쟁하듯이 그야말로 패치워크 아이템이 쏟아진 것!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개성 넘치는 패치워크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