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동안 피부는 잠들지 않고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회복과 재생을 한다.
미인은 밤에 만들어진다.
(왼쪽부터)
끌레드뽀 보떼 나이트 모이스처라이저 인텐시브 포티파잉 에멀젼 낮 동안 유해 환경 때문에 손상된 피부를 밤사이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노화의 징후를 가속화하는 요인도 막아주는 산뜻하고 가벼운 에멀션 타입 모이스처라이저. 크림 타입으로도 출시한다(125ml 16만원대). 디올 프레스티지 르 그랑드 마스크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여러 성분을 가득 함유했다. 정교하리만치 고운 텍스처가 피부에 스며들어 부드럽게 감싸주는데, 내장된 애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마사지하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일주일에 한두 번 주기적인 사용을 권한다(50ml 26만5천원).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인텐스 리셋 컨센트레이트 스트레스로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하룻밤 사이에 빠르게 개선해준다. 잦은 출장 혹은 여행, 환절기, 그리고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손상된 피부 개선에 탁월하다. 가벼운 젤 타입이라 며칠간 연달아 써도 되고, 한 달에 한 주, 환절기에는 몇 주 정도 사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20ml 12만5천원). 겔랑 아베이 로얄 나이트 크림 블랙비 리페어 테크놀로지와 비타민 E 유도체를 결합했다. 위상 허니, 모로코 허니, 그리고 겔랑 익스클루시브 로열젤리의 특별한 리페어링 파워로 밤사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50ml 23만1천원). 바이레도 루즈립스 캔들 프랑스 수공예 글라스와 코튼 심지를 이용해 만든 향초. 안락한 공간을 채우는 편안한 향으로, 1980년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바이올렛 향이 느껴진다(240g 9만8천원). 샤넬 르 리프트 스킨-리커버리 슬리핑 마스크 피부가 연약하고 얇은 목과 데콜테는 잠자는 동안 누워 있는 자세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밤새 끊임없이 보습 작용을 해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탄력도 살아난다. 일주일에 2~3번 얼굴, 목, 그리고 데콜테에 넓게 펴 바르면 좋다(75ml 1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