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매뉴팩처 1110P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쿠션과 라운드 형태가 결합된 케이스가 폴로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근엄하고 우아한 디자인 코드를 그려낸다. 지름 42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약 1.53캐럿에 달하는 5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을 둘러 화려함을 더했다.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5천8백만원. 문의 1668-1874

지름 41mm 로즈 골드 케이스와 다크 브라운 래커 다이얼,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긴다. 팔각 형태가 전하는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각을 미세하게 다듬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42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최대 50m 방수 기능을 갖춘 BVL 191 솔로템포 칼리버에서 동력을 얻는다.
2천2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지름 42mm의 볼륨감 있는 쿠션형 케이스와 라이트 그린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조합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전하는 모델. 시간당 2만8천8백 회 진동하며, 0.01초 단위까지 측정 가능해 시간의 정확성을 높인 칼리버 P.900으로 구동하며, 잉카 블록 충격 방지 장치를 장착해 보다 안정적인 움직임을 구사한다.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를,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을 올렸고, 수심 30m 생활 방수 기능으로 실용성도 갖췄다. 7백만원대.
문의 02-6905-3394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30분 및 12시간 카운터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 칼리버 B01로 구동한다. 블랙 플랜지에 화이트 색상으로 타키미터 눈금을 새기고 지름 42mm 화이트 다이얼과 대조를 이루는 블랙 스몰 세컨즈를 3시와 9시 방향에 각각 장착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수심 약 100m 방수 기능을 지녔으며, 핸즈와 인덱스에는 야광 물질인 슈퍼-루미노바를 입혀 어둠 속에서도 명확한 가독성을 발휘한다.
1천1백만원대. 문의 02-6905-3707

블루 기요셰 다이얼 위 로마자 인덱스와 검 모양 핸즈, 3시 방향에 합성 스피넬 카보숑 1개를 세팅한 플루티드 크라운이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이루는 모델.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로 구동하며, 수심 약 30m 방수 기능도 갖췄다. 스트랩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스틸 디플로이먼트 버클을 장착했으며, 지름 42mm 다이얼 위 3시 방향에 날짜창을 올려 기본에 충실한 실용성을 지녔다.
8백30만원. 문의 1566-7277

복잡 정교한 스켈레톤 칼리버 RD820SQ를 가로지르는 블루 사파이어 마이크로 구조가 독특한 효과를 이루며 역동적이고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지름 42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두르고, 블루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는 모델로 전 세계 88개 한정 출시한다.
1억3천3백50만원. 문의 02-3479-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