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맨이 2020 S/S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전원풍 가드닝 무드를 광고 캠페인에도 적용했다. 클래식한 이탈리아 북부 정원과 포도 농장을 배경으로 한 이번 영상에서는 컬렉션에서 선보인 시그너처 룩을 만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담당한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와 아트 디렉션을 맡은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인간과 자연의 복잡한 관계’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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