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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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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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오스트리치필로우 고(Go) 목베개.
당신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일명 ‘타조 베개’라고 들어보았는가? 타조가 모래 속에 머리를 박고 자는 모습에서 착안한 이 베개는 모자 형태로, 베개를 머리에 써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코와 입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다. 여기에 엎드려 자는 사람을 위해 얼굴 쪽에도 푹신한 쿠션이 있고, 귀 위로는 손을 집어넣을 공간까지 마련한 기발하고도 독특한 아이디어 덕분에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바로 이 타조 베개로 유명한 오스트리치필로우는 스페인, 스위스, 영국에 사무실을 둔 크리에이티브 전문 그룹 ‘Studio BANANA’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으며, ‘Welcome to the Napping Revolution’이라는 모토 아래 현대인의 수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낮잠과 관련된 위트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타조 베개의 유명세를 잇는 핫한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여행용 목베개 ‘고(Go)’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고급 메모리 폼 충전재, 비스코스와 엘라스토머 혼방 소재를 통해 기존 목베개와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
단순한 U자 형태의 팬시 제품이나 깁스 형태로 목을 고정하는 제품이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든 편안하게 목을 기댈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해 누구든 자신의 목에 맞도록 손쉽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외부 커버만 벗겨낼 수 있어 세탁하기 쉽고, 별도의 파우치를 제공해 여행 시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오스트리치필로우 고 여행용 목베개는 미드나잇 그레이, 딥 블루, 블루 리프 등 세 가지 컬러로 판매하며, 가격은 7만2천원(부가세 포함)이다. 새롭게 출시한 고 여행용 목베개를 포함해 기존 오스트리치필로우 오리지널(Original) 타조 베개, 라이트(Light) 안대 쿠션, 미니(Mini) 책상 베개를 포함한 전 제품은 오스트리치필로우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ostrichpillow.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70-750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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