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긴자 식스에 오픈한 메종 데코르테는 데코르테 시그너처 매장으로, 자연의 힘에 영감받아 완성한 예술적 공간에서 느껴보는 오감 체험을 주제로 한다. 이 오감을 느끼는 것이 결국 메종 데코르테가 제안하는 여섯 가지 감각이기에 새로운 뷰티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공간이다. 메종 데코르테는 데코르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셀 반더스의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공간으로 콘셉트가 각기 다른 3개의 트리트먼트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룸에는 콘셉트에 맞는 향기와 음악으로 여섯 가지 감각을 만족시켜준다. ‘Calm’ 룸은 고요함과 평온함을 테마로 수면의 흔들거림과 수경의 반짝임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Frozen’ 룸은 부드러운 색감과 크리스털로 장식한 공간이다. ‘Shield’ 룸은 부드러운 태양빛이 내리쬐는 듯한 공간으로 표현했다. 고객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안하는 메종 데코르테는 각 고객의 피부 고민, 피부 상태, 목적에 따라 맞춤식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