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 2017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의 DNA를 고스란히 담아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고유의 가치와 존재감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주얼리 컬렉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이 페이지에 주목할 것.
| BVLGARI 대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남녀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제로원 컬렉션’. 불가리 더블 로고 장식과 나선 모티브가 특징이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핑크·옐로·화이트 골드를 믹스한 펜던트 네크리스 3백만원대, 블랙 세라믹 링 1백만원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9백만원대,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7백만원대, 핑크·옐로·화이트 골드 소재의 링 2백만원대. 문의 02-2056-0171 |
CHAUMET 쇼메의 상징적인 컬렉션이자 ‘인연’을 뜻하는 크로스 링크 모티브인 리앙에 산뜻한 컬러 스톤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주 드 리앙 컬렉션’. (왼쪽부터) 핑크 오팔 브레이슬릿, 크리소프레이즈 네크리스 각 1백80만원대. 문의 02-3442-3159 | BOUCHERON
숫자 ‘4’를 의미하는 ‘콰트로 컬렉션’은 부쉐론의 고유 모티브 네 가지를 담은 유니크하고 현대적인 제품이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콰트로 클래식 체인 브레이슬릿 6백만원대,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몰 링 1천만원대, 콰트로 미니 링 펜던트 9백만원대, 콰트로 블랙 렉텡귤러 펜던트 9백만원대. 문의 070-7500-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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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GET피아제를 상징하는 우아하고 탐스러운 장미 모티브를 담은 ‘로즈 당텔 컬렉션’. 오픈워크로 디자인한 장미 모티브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그 옆에 진주, 핑크 사파이어 등의 원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피아제의 주얼리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각 1백만원대. 문의 02-540-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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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CLEEF & ARPELS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컬렉션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아이콘, ‘프리볼 컬렉션’. 하트 모양 꽃잎을 모티브로, 이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볼륨감을 선사한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옐로 골드 펜던트,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각 2백10만원, 옐로 골드 이어링 3백30만원. 문의 00798-852-16123 |
TIFFANY & Co.
브랜드 이니셜인 ‘T’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파니 T 컬렉션’. 여러 개 혹은 시계와 매치해도 세련되고 멋스럽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파니 T 다이아몬드 스마일 미니 펜던트 2백80만원대, 티파니 T 스마일 펜던트 1백40만원대, 티파니 T 다이아몬드 와이어 브레이슬릿 4백70만원대, 티파니 T 스퀘어 링 각각 1백90만원대, 티파니 T 다이아몬드 투 링 4백80만원대. 문의 02-5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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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SAKI이제는 타사키의 클래식 아이템이 된 ‘밸런스 컬렉션’. 동일한 크기의 최상급 아코야 진주를 골드 바 위에 정교하게 세팅한 유니크하면서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밸런스 시그너처 옐로 골드 링 2백80만원대, 밸런스 에라 링 2백30만원대, 밸런스 시그너처 네크리스 4백80만원대. 문의 02-3461-5558 |
CARTIER반=전용 드라이버가 있어야만 착용할 수 있어 연인들 사이에서 사랑의 서약의 의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러브 컬렉션’. 올해는 기존 러브 브레이슬릿보다 얇은 뉴 러브 브레이슬릿을 새롭게 추가했다. (왼쪽부터) 뉴 러브 브레이슬릿 4백90만원대, 러브 브레이슬릿 1천2백만원대, 러브 네크리스 5백80만원대. 문의 156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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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FINE JEWELRY
샤넬 2.55 백의 상징적인 모티브이기도 한 X자 퀼팅 패턴을 주얼리에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 하나만 착용해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코코 크러쉬 라지 링 3백만원대, 코코 크러쉬 스몰 링 각 2백만원대. 문의 02-3442-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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